감리교회신학
- 최초 등록일
- 2008.11.1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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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리교회 신학
저자 : W. 클라이버
번역 : 조경철
출판사 : kmc(기독교대한감리회) 2007.03
목차
1. 하나님의 자기 계시 - 그 사랑의 표현
2. 신학의 토대 - 성서
3. 보편적인 구원
4. 웨슬리와 예정론
5. 웨슬리의 구원론
6. 회개
7. 믿음 - 하나님께 머무름
7. 칭의 - 의롭다 인정함
8. 거듭남 - 하나님으로 인한 새로운 삶
9. 성화 - 사랑을 위한 해방
10. 그리스도의 완전
11. 온전한 그리스도인
12. 온전한 그리스도인
13. 온전한 그리스도인
14. 온전한 그리스도인
본문내용
1. 하나님의 자기 계시 - 그 사랑의 표현
-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에 답하기 위해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대해 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 보이시지 않으면, 죄인이며 유한한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찾을 수도, 만날 수도 없다.
- 계시란‘감추어진 것이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기독교 신학의 분명한 토대는 성서 문헌들이 증언해 주는 하나님의 자기계시다. 구약과 신약은 계시의 사건들에 관해 말한다.
- 하나님은 자기 계시에 그치지 않고, 계시 받은 사람들에게 적절한 응답을 요구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계시와 믿음은 신학의 핵심 토대다. 계시 없이는 신학도 없으며, 믿음이 없는 신학은 불가능하다. 계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신 사건이고, 믿음은 계시에 의해 사람 안에서 불러 일으켜진 사건이다.
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셨다.
- 예수 그리스도의 활동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시오, 그 본체의 형상(히1:3)”이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의 핵심이며 총체다. 동시에 하나님의 계시가 무엇인지 판단하는 척도이며 기준이다. 공관복음이 예수를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하는 가장 분명한 대목은, 가난한 사람들과 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단호하고 권위 있게 선포하고, 병자 치유 등 갖가지 기적을 행했다고 말하는 부분이다. 또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의 용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선언하고 약속한다.
- 예수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하나님 자신이다.
마태복음은 예수 탄생을 예고하며 그 이름을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신다)이라 한다. 또한 사도바울의 서신들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하나님의 계시 활동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 그리고 예수 안에 하나님이 나타났다는 언급들의 마지막 결론은 요한복음이다.(요1:14)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를 보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한다. 나사렛 사람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인간이 만나고 체험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인간은 예수를 만남으로써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