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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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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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명성은 미래 쇼크, 제 3의 물결이란 책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그 책들을 통독하지 못했고 그러는 와중 부의 미래가 나왔다. 부의 미래 또한 집에 사놓고도 제대로 정독하지 못한 아픔이 있다. 이러한 아픔들을 뒤로하고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의 한 단락을 살펴보고자한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부’의 미래를 말한 책일 것이다. 하지만 앨빈 토플러는 부를 단지 돈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혁명적인 부로 ‘부’를 정의하고 있다. 즉 부는 토지, 공장, 사무실, 기계를 통해서 창출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러 선진국들은 지금 무서운 속도로 산업화 시대에서 정보화시대로 정보화시대에서 서비스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또한 그 시간은 점점 단축되고 있고 각국의 경제는 이제 서로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경제의 세계화가 왔다. 이러한 시대에 부=경제는 지식 경제로 전환되었고 부의 혁명적인 변화는 전례 없는 속도로 범세계적인 규모로 일어나면서 새로운 부의 전형이 탄생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저자는 세계에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 속에서 앞으로의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오늘날처럼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어떤 한 사실이 사실로서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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