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보는 행복한 부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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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재무관리 지침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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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보는 행복한 부자』라는 강의를 처음 보았을 때 성경과 재무관리와 대체 무슨 연관이 있을까란 생각을 하였다. 성경이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책으로만 알고 있던 나였다. 순간 강의 제목을 보았을 때 의아함 마저 들기 시작했다. 나는 교회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기독교인이 아닐뿐더러 성경책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나도 곧 취직을 해 돈을 모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재무관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나는 전공이 상경계열이 아닌 이공계열이기 때문에 이것에 관한 지식은 내가 따로 서적을 사서 보거나, 강의를 듣지 않는 한 도저히 배울 수 없는 내용들이기에, 졸업을 하기 전에 미리 재무관리에 관한 지식을 전공자가 아닌 이상 다 알 수는 없지만 기초적인 것만이라도 체계적으로 알아두고 싶었다. 현대사회에서 재무관리를 얼마나 제대로 하느냐가 부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여러 오프라인 강의와 인터넷 강의를 알아보던 중 이 과목을 발견하였고, 성경으로 재무관리를 할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이 강하게 작용하여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다.
강의와 더불어 교재로 사용한 것이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이 저자이신 『성경으로 보는 행복한 부자』이다.
이 책은 영남대학교 출판부에서 발행한 책으로 이 책의 저자는 현 상경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신 박정윤 교수님이시다. 교수님께서 자신의 재무관리에 관한 경험과 믿음, 성경적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신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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