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금강경 유마경 법화경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13
- 최종 저작일
- 2006.05
- 1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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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수업을 듣고 쓴 레포트 입니다..금강경 유마경 법화경이구요..
전체페이지는 13?? 정도 되요~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report입니당
목차
<서론>
< 1. 금강경 >
< 2. 법화경 >
< 3. 유마경 >
< 마치면서 >
본문내용
<서론>
불교는 사실 나에게 지금까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종교였다. 그냥 타인의 종교일 뿐이고 사실 가끔 언론 매체에서 스님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사람들이 사는 방식도 가지가지 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넘어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내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다. 내 생각을 변하게 한 것은 일단 내 주위의 환경 변화이다. 우리 어머니께서 어느날 부터 집에서 불교 경전을 외우시더니 가끔씩은 회사 일을 하루 쉬시는 날엔 절에 다녀오시면서 나에게 여러 얘기를 해 주시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불교 경전도 몇권이나 되는데 어머니께서는 시간이 나시면 들여다 보곤 하신다. 나도 한번은 어머니의 간청에 못이겨 절에 한번 따라간 적이 있었다. 스님께서는 근엄하신 분이었다. 스님은 어머님과 같이 가신 분과 진지한 얘기를 나누시면서 나에게도 소탈한 웃음을 띄우시며 자주 찾아오라면서 좋은 얘기를 해 주셨다. 별 말씀은 아니었지만 스님의 편안했던 인상이 그저 좋았다.
그리고 내가 이번에 불교학교인 동국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시간, 조용히 앉아 명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고 2학기 때엔 불교와 인간이라는 좋은 수업도 듣게 되었다. 특히 이 불교와 인간은 편협했던 내 세계관에 새로운 바람을 넣어 주었다. 따분하고 나와 관계없을 것 같던 불교가 재미있고 알면 알수록 알고 싶은 그런 사상을 담고 있는 것을 차차 알아갔기 때문이다. 특히 아함경을 읽어가면서 그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그러는 차에 이번에 또 과제가 나왔다. 금강경, 법화경, 유마경을 읽고 레포트를 써오는 과제가 그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불교 경전을 또 읽어보겠다는 반가운 마음에 앞서 10장이라는 부담스러운 분량에 답답한 마음이 든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아함경을 읽고 무언가를 얻었던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서 한번 레포트를 써 보기로 했다. 일단 책은 기본적으로 한글로 풀이가 된 금강경, 유마경, 법화경을 보았고, 중앙도서관에서 세 경전을 풀이한 여러 책들을 레포트 쓰는 데에 참고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