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도시 문화의 고유성 (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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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도시 문화의 고유성 (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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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고유성에 대해서...
브라질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축구와 쌈바와 커피가 생각난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며 그리고 춤을 추는 축제를 좋아하고 커피를 즐기기 때문에 여러 도시 중에서 브라질리아를 선택하게 되었다. 브라질리아를 도시의 고유성에 대해서 쓰기위해 먼저 구글어스를 통해 브라질리아를 보았다. 한눈에 보이는 도시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시 전체가 날개를 편 거대한 비행기 모양을 하고 있는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보아 브라질리아라는 도시가 이미 만들어 지기 전부터 계획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도시가 역사가 길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도시의 형태가 이미 수업시간에 배운 고대나 중세도시들에게는 볼 수 없는 부채꼴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브라질리아는 브라질의 수도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역사적으로는 크게 영향력이 없을 것 같다. 고원지대로 되어있는 브라질이 내륙개발을 통한 경제성장을 이루려는 취지인 것 같으며, 구글어스로 브라질리아를 보면 제트기모양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중심에 아주 큰 도로가 보이며 비행기 모양의 조종실에 해당하는 곳에는 큰 건물들을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이나 청와대와 같은 건물인 것으로 추측 된다. 좌우 날개 부분에는 주택가로 보이는 건물들이 반듯하게 정렬되어 있다. 그리고 구글어스로 사진들을 클릭해 본 결과 건물들이 거의 초현대적인 건물들이 대부분 이였다. 그래서 인지 브라질리아는 자연스러운 자연미가 부족한 도시인 것 같다. 로마나 그리스문화에서 볼 수 있는 광장이 잘 보이지 않고 공원도 부족한 것 같다. 브라질리아는 옛날 뒷골목이나 인사동이나 경북궁 같은 옛날 건물은 없지만 브라질리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성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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