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서양의 생활문화와 매너

소개글

일본, 중국, 서양의 생활문화와 매너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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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 본

(1) 음식
(2) 교통
(3) 온천
(4) 주도&다도

Ⅱ. 중 국

(1) 술
(2) 음식

Ⅲ. 서 양

(1) 음식
(2) 식당 이용 시 팁 매너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1.일본
1)음식
*일본식 테이블의 상석은 입구에서 가장 먼 쪽으로 도꼬노마 객실의 상좌에 바닥을 조금 높여 꾸민 곳
앞이 되며, 반대로 하석은 도꼬노마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입구쪽이 된다. 만일 도꼬노마가 없는 경우는 입구에서 먼 쪽이 상석이 된다.
*좌석에 착석할 때는 연소자나 하급자가 연장자나 상급자보다 먼저 앉고, 다 먹고 난 후에는 반대로 연장자나 상급자가 먼저 일어난다. 자리에는 방석을 깔고 꿇어앉는 것이 원칙이다.
*식사시 카이시라는 종이티슈나 손수건이 나오는데 이는 식탁에 떨어진 국물을 닦거나 국물이 잘 떨어지는 요리의 받침으로 사용한다. 또한 다 사용한 젓가락에 음식이 묻은 것을 닦거나 생선뼈를 싸놓을 때 이용한다.
*숟가락은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만 사용하며, 젓가락을 사용할 때는 두 손으로 길이를 맞춰 사용한다. 식사가 끝나면 처음처럼 젓가락 봉지에 넣는다. 또한 젓가락으로 음식을 찔러보거나 음식을 주고받는 행위, 젓가락 끝을 입으로 빠는 행위 등은 삼간다. 식사 중간에 젓가락을 내려놓을 경우는 반드시 받침 위에 올려놓는다.
*별도로 공동 젓가락을 사용하여 개인 접시에 음식을 덜어 먹는다. 만일 공동 젓가락이 없을 경우는 자신의 젓가락을 거꾸로 잡고 뒷부분으로 음식을 덜은 후 다시 바로 잡아 음식을 먹는다.
*밥과 국은 한 번씩 교대로 먹으며, 밥을 먹을 때는 왼손으로 밥공기를 들고 입에 가까이 가져간 후 밥 한 젓가락을 먹은 다음 밥공기를 상 위에 놓고 국그릇을 들어 국물을 마신다. 경사 때는 밥을 먼저 먹고 흉사 때는 국을 먼저 마시도록 한다.
*국을 먹을 때는 마시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그릇을 들고 마시며, 건더기는 젓가락으로 건져 먹는다. 밥 위에 반찬을 얹거나 밥그릇에 국물을 부어서 먹는 것은 삼간다.
*일본은 지리적 특성상 생선회를 즐겨 먹는데 간장에 겨자나 고추냉이를 풀어 생선회를 찍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 경우에는 겨자를 생선회에 약간 바르고 간장에 찍어 먹는다. 혹시 간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작은 접시를 손에 받쳐 생선회를 가져온 후 먹는다.
*생선회를 먹는 순서는 먼저 담백한 생선을 먹고 그 다음에 비린내가 강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생선을 먹어야 한다.
*꼬치 등은 반드시 젓가락으로 빼서 먹도록 한다.
*손으로 초밥을 먹을 때는 오시보리라는 물수건으로 손가락을 닦은 후 먹으며 젓가락을 이용하여 먹을 경우는 초밥의 옆을 길게 집어야 밥과 생선이 분리되지 않는다.
*일본 음식을 먹을 경우에 차는 식전과 식후에 마시며, 식사 도중에는 마시지 않는다.
2) 교통
*버스-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린다. 구간 요금을 책정하기 때문에 버스표를 먼저 끊고 그곳에 쓰여 있는 번호를 내릴 때 확인하고 앞으로 내리면서 운전자석 옆에 버스비 통에 지불한다.
*택시- 요금 매우 비싸다. 기본요금이 600엔이다.
*지하철- 무척 복잡하다. 환승역도 매우 많고 하루에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패스권부터 다 양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는 목적이, 등을 미리 파악하고 움직여야 한다.
*자전거- 자전거 도로로 다녀야 한다.
*자동차- 도로가 반대라 운전석도 반대다. 때문에 주요소 넣는 구멍도 반대다. 일본은 땅값이 비싸 우리나라처럼 큰 집보다는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명품이나 자동차 같은 것에 더 치중합니다. 세차에도 신경을 많이 쓰며 셀프 세차장을 많이 이용한다.

참고 자료

엄문자·류미현 공저(2005)『비즈니스 매너』건국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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