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소아암 관련 프로그램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소아암 질환
1. 개요
2. 진단
3. 예후
4. 치료
5. 기간
Ⅲ. 프로그램 소개
1. 백만천사운동(재단법인 한국 소아암재단)
2.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3. 백혈병 아동을 위한 학습 지도 프로그램
Ⅳ.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소아에게는 성인에게서 볼 수 있는 위암, 폐암, 자궁암 등은 거의 볼 수 없지만, 급성백혈병, 악성림프종, 뇌종양, 고화태아성암, 신경세포종, 간암, 골육종, 바이러스성 조양 등이 많다. 이들 악성종양, 즉 암 중에는 급성백혈병이 가장 많아 전체의 35~40%를 차지하고 있다. 소아암은 1년에 1만~2만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 특히 4~5세 이하에 발생빈도가 높고, 드물게는 출생 때부터 암의 발생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소아의 발생에는 출생 전에 어떤 발암 인자가 작용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확실하지 않다. 즉, 소아에게 생기는 암(악성종양)이 소아암이라 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백혈병과 뇌종양, 악성림프종, 신경모세포종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소아암에 관한 대표적 프로그램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Ⅱ. 소아암 질환
1. 개요
우리나라에서 15세 미만 소아 중 1년에 약 1,200여명이 소아암으로 진단을 받는다. 그 중 백혈병이 3분의 1을 차지하고 다음이 뇌종양, 악성림프종, 신경모세포종, 골육종, 횡문근육종, 윌름스종양, 생식세포종양, 간모세포종, 망막모세포종으로 진단받는다. 연령별로 보면 소아 모든 연령대에서 백혈병과 뇌종양이 많고, 5세 이전에는 신경모세포종양과 윌름스종양의 발생빈도가 높으며, 5세 이후에는 악성림프종이 증가한다. 뼈의 성장이 왕성한 사춘기에는 골육종의 발생이 뇌종양 다음으로 많다.
2. 진단
소아암이 의심되어 입원하게 되면 조직검사와 함께 퍼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는데 1주일 전, 후의 시간이 걸립니다. 혈액 부분의 암을 의심하는 경우 골수검사, 척수검사를 주로 하게 되며, 고형종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직검사(검사실 혹은 수술실), 영상의학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혹은 MRI), 핵의학검사(뼈스캔, MIBG검사) 그리고 골수검사와 척수검사도 필요 시 시행하게 됩니다. 조직검사와 함께 기타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전체적 상황을 확인하여 질환단계별 치료계획을 세우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때로 종양으로 인한 응급상황-신경손상, 혈액순환장애 등이 의심되면 적절한 치료를 먼저 시작하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 http://www.isoaam.or.kr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http://www.kclf.org
더불어 하나회 http://nanura.org
의학정보 http://soaam.or.kr
사회사업 http://sw.samsunghospital.com/03-2.html
세브란스 병원 http://www.welf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