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전기,Pyro전기,초전도체의 종류,압전기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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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접촉전기
접촉전기는 서로 다른 물질을 접촉시켰을 때 생기는 양전기와 음전기. 마찰 전기 따위가 있다.
양전기와 음전기에 대해 알아보면, 건전지에도 양극과 음극이 다르면 라디오나 시계 등에 전지를 넣을 때 극이 틀리면 작동하지 않듯이 양전기와 음전기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물체를 마찰하면 두 종류의 전기가 일어난다. 이것은 1773년의 일로, 프랑스의 뒤페라는 사람에 의해서 발견 되었다고 한다. 스티로폼으로 만든 작은 공을 명주실에 매달아 만든 전기 흔들이를 준비한 다음, 유리막대를 헝겊으로 문질러서 작은 공에 가까이 하면, 두 물체는 일단 접촉했다가 서로 밀어낸다. 이것은 접촉과 동시에 유리막대에 있던 전기의 일부가 작은 공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여기서 접촉전기의 성질을 띠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는 에보나이트 막대나 호박을 모피나 벨트로 문질러서 역시 같은 작은 공에 가
목차
(1) 접촉전기
(2) Pyro전기
(3) 압전기
본문내용
(1) 접촉전기
접촉전기는 서로 다른 물질을 접촉시켰을 때 생기는 양전기와 음전기. 마찰 전기 따위가 있다.
양전기와 음전기에 대해 알아보면, 건전지에도 양극과 음극이 다르면 라디오나 시계 등에 전지를 넣을 때 극이 틀리면 작동하지 않듯이 양전기와 음전기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물체를 마찰하면 두 종류의 전기가 일어난다. 이것은 1773년의 일로, 프랑스의 뒤페라는 사람에 의해서 발견 되었다고 한다. 스티로폼으로 만든 작은 공을 명주실에 매달아 만든 전기 흔들이를 준비한 다음, 유리막대를 헝겊으로 문질러서 작은 공에 가까이 하면, 두 물체는 일단 접촉했다가 서로 밀어낸다. 이것은 접촉과 동시에 유리막대에 있던 전기의 일부가 작은 공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여기서 접촉전기의 성질을 띠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는 에보나이트 막대나 호박을 모피나 벨트로 문질러서 역시 같은 작은 공에 가까이 대면 다시 서로 끌어당긴다. 그로나 일단 접촉하고 나면, 두 물체는 서로 밀어낸다. 에보나이트 막대에 모여 있던 전기의 일부가 작은 공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마찰 전기에는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뒤페는 유리에 생긴 전기를 `유리 전기`, 호박에 생긴 전기를 `수지 전기`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후 1747년, 미국의 프랭클린은 `일류체설` 이란 것을 발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