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서적]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적 기업으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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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적 기업으로(FAITH AND FORTUNE)-마르크 건서 지음 -
읽고 난 뒤 경영학적 입장에서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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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업’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일반적으로 삼성, 현대 등의 대기업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조직’을 생각하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기업의 이미지는 어떨까?
지난 해,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표한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은 호전되었지만, 부자와 기업오너에 대한 호감도는 40% 미만에 그쳤고, 대기업에 대해 호감이 가는 편이라는 의견은 57.2%였다. 또한 조사대상 기업인들의 68.4%는 국민의 반(反)기업 정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수치는 국민들이 기업을 보는 눈이 결코 곱지 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업만 잘 살고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에,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에서 반기업정서는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뉴스와 신문 등의 언론매체에서 보도하는 기업의 정경유착, 부정부패, 분식회계, 탈법 상속, 황제경영 등의 비리행위를 보고 있자면 반기업정서가 저절로 생길법도 하다. 물론 현재의 기업의 활동 중에서는 고쳐야 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기업의 부정적인 면만 바라보다가는 기업이 행하고 있는 윤리적 행동, 사회기여 등을 미처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적 기업으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선한 활동을 하면서,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성공한다는 것을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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