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힐 학교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7.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서머힐 학교의 교육은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말 그대로 행복한 학교였다. 학생이 원하지 않으면 아니하여도 된다는 점이다. 단지 학생이 원할 때 학생 스스로가 선택하고 자발적인 동기부여에 의해서만 학습을 하고 배움을 익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자유가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도모하고 생활을 통해 필요를 통해서 학습하고 배워 나가는 모습을 볼 때 진정한 참교육이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요구하고 강압하는 우리나라 교육과는 너무나 달랐다. 인간으로 태어나 성공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부는 싫어도 해야 하고, 시험 숙제 등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할 필요악’이라는 생각이 우리 사회의 통념이었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행복한 학교 서머힐을 읽고 그 곳의 교육은 이런 것 없이도 인간은 즐겁게 배우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책을 읽고 나서 이런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 부러웠고 한스러웠다. 그래서 내가 21년 째 교육을 받아왔고 받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필요성을 떠난 지식들을 강제적으로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주입식 교육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 자신이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른 체 선생님, 학부모들 강요 때문에 억지로 공부를 해야만 했다. 학생들의 자아실현을 위해 자기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지식의 교육보다는 대학을 위한 공부만을 교육시킴으로 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무시한 채 똑같은 인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우리나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서머힐에서는 학생이 하고 싶다는 해야겠다는 필요를 느낄 때 수업에 참여한다. 방종에 빠지지 않으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