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사상 교재 요약하기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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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톨릭사상 교재 중요한 부분 요약한것입니다 후회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제2장 죽음과 삶
1.무서운 죽음의 가능성과 죽음의 보편성
2.죽음과 삶의 의미
3.죽음의 그리스도교적 의미
4.죽음의 실천적인 준비
제7장 예수그리스도의 길
1.그리스도 탄생의 의미
2.그리스도의 가치관과 하느님의 나라
3.그리스도의 성공관
4.그리스도의 인간관
제9장 성서에 나타난 인간상
1.성서에는 인간을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2.인간완성
*위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유
본문내용
제2장 죽음과 삶
·인간은 죽음에로의 존재다. 인간은 이 세상에 한 번 태어난 이상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존재이며, 순간순간 죽음이라는 숙명적인 사건에로 나아가는 존재다.
·죽음이란 가능성은 인간 실존의 구성요소이다. 이러한 죽음 앞에서 우리는 왜 인간은 죽어야만 하는가, 죽음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죽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질문 앞에서 죽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때 현세의 삶도 진지해질 수 있다. 죽음의 의미를 묵상하고 영원한 생명을 생각한다는 것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잘못됐던 좌표를 수정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1.무서운 죽음의 가능성과 죽음의 보편성
·죽음이란 더 이상의 다른 가능성이 주어지지 않는 마지막 가능성이며, 인간의 다른 모든 가능성을 일시에 없애버리는 가공할 가능성이다. 죽음이란 나의 실존 전체 달리 말하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주어져왔고 또한 내가 실현해온 모든 가능성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최종적이고도 가공할 가능성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사실은 죽는다는 것이고 가장 불확실한 사실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미 삶 속에서 죽음을 살고 있고 죽음 안에서 삶을 살고 있다.
·인간이란 스스로 대단한 척 해도 어떻게 보면 우스운 존재이다. 이 죽음 앞에서 인간은 무력하기 짝이 없다. 그저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어떠한 대책도 세울 수 없고, 어떠한 노력도 허사로 돌아간다.
2.죽음과 삶의 의미
·죽음은 삶의 음각이라면, 삶은 죽음의 양각이다.
·삶과 죽음이라는 두 단어는 서로 극과 극을 표현하는 단어이지만 그 자체는 구별될 수 있을 뿐이지 분리될 수 없다. 즉 삶의 끝은 죽음이고, 산다는 것 자체가 죽음을 향해 나가는 행진이다.
·삶의 한복판에서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의 한복판에서 삶을 생각하는 여유가 필요하고 온전한 삶을 살려면 죽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죽음과 삶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기에, 죽음을 제대로 죽지 못하게 되면 삶도 제대로 살고 있지 못하게 됨은 당연하다.
3.죽음의 그리스도교적 의미
·우리가 죽음에 대하여 그릇된 태도를 가진다면 삶에 대해서도 올바른 태도를 가질 수 없다. 죽음 앞에서 당당하고 올바른 태도를 가질 때 삶에 대해서도 당당하고 올바른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