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전음문청대 증치준승 산론
- 최초 등록일
- 2008.11.1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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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전음문청대 증치준승 산론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병이 아래에 있으면 반드시 먼저 사하하며 다시 허약한 사람을 묻지 않으니 머리에서 꼬리까지 사하할 수 없으니 곧 화가 이르지 않고 사하를 기다린 뒤에 비로소 보하면 회생할 수 있겠는가?
然而戴人之書,其詞直,其義明,讀之使人豁然,以去胷中之茅塞,誠是諸醫書之冠。
그러니 대인의 책은 말이 곧고 뜻이 분명하며 읽게 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통할하게 되니 가슴 속의 모색을 제거하니 진실로 여러 의서의 으뜸이 된다.
及乎詳究之,則少溫潤反復之意。
자세한 연구하게 하면 조금 온난하고 따뜻하며 반복케 하는 뜻이 있다.
且夫陰陽變化,生病於無窮,治法亦無窮,非一人所能究。
음양변화는 무궁함에서 생성하며 치료법 또한 끝이 없으니 한 사람의 연구가 아니다.
學者當因其已明,益其未至,然後得爲善用其書者。
학자가 이미 분명하게 원인하여 이르지 않으면 더하니 연후에 잘 책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丹溪先生嘗論睾丸連小腹急痛者,或有形,或無形,或有聲,或無聲,人皆以爲經絡得寒,收引不行而作痛。
주단계 선생이 일찍이 고환통이 소복에 연결하여 급하고 아프며, 혹은 유형이 있고, 혹은 형체가 없고, 혹은 소리가 있고, 혹은 소리가 없으니 사람이 모두 경락을 한기를 얻어서 거두어 당기고 운행하지 못하여 통증이 생기게 된다.
不知此病始於濕熱,鬱遏至久,又感外寒濕熱,被鬱而作痛也。
이 병은 습열에서 시작하여 울체로 막힘이 오래 되면 또한 외부의 한습열에 감촉하면 울체하여 통증이 생긴다.
其初致濕熱之故,蓋大勞則火起於心,醉飽則火起於胃,房勞則火起於腎,大怒則火起於肝。
초기에 습열에 이른 까닭은 매우 과로하면 화가 심에서 일어나며 취하고 배부르면 화가 위에서 일어나며, 방로하면 화가 신에서 일어나며, 매우 분노하면 화가 간에서 일어난다.
火鬱之久,濕氣便盛,濁液凝聚,并入血隧,流於厥陰。
화가 울체함이 오래되며 습기가 곧 성대하며 탁액이 응결하여 모이면 모두 혈수에 들어가며 궐음에 흐른다.
肝屬木,性急速,火性又暴烈,爲寒所束,宜其痛甚而暴也。
간은 목에 속하며 성질이 급속하며 화의 성질이 또한 갑작스럽고 맹령하며 한기에 묶이면 통증이 심하고 갑작스럽게 된다.
此論亦就厥陰受病處,發明戴人之未至者也,誠有功於後學。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