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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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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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마지막 한 학기만을 남겨둔 4학년생 이다. 현제 나는 대학의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 발을 들여 놓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라는 책은 대학교 졸업을 눈앞에 남겨둔 나에게 꼭 읽어 볼만한 책인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책을 모두 읽고 나서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만 했었다. 왜냐하면 내가 이루어 놓은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이런 저런 고민이 나의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머무른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마지막 남은 나의 시간을 헛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하나의 청사진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이 책은 여러 가지로 대학생들에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읽어보면 1 ~ 50가지의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들을 축약해서 말하자면 대학생활에서 자신의 길을 찾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미래 사회의 하나의 구성원으로써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먼저 좁은 우물 안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다. 초 · 중 · 고교를 졸업하고 나면 드디어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에 오게 되면 참으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아니 만나지 않으면 안될수 없게 된다. 바로 여기에서 자신과 다른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며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제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의 현제 위치를 그리고 어떤 점이 나의 장점이고 단점인지를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며 수정 계획 할 것이다.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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