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되고싶은 교사상

소개글

내가 되고싶은 교사의 모습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참고로 에이뿔 맞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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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되고 싶은 교사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교사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대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을 편견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아야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로서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두 번째로 책임감을 지닌 교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교사가 되면 1년 동안 나를 믿고 따라주는 한 반의 아이들이 있다. 나는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책임을 지닌 교사가 된다. 따라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나를 믿고 따라와 주는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을 갖고 가르칠 수 있는 그런 교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책임감,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교사에게 필요한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셋째로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다. 따라서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의 가르침으로 인해 배움을 얻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몰두할 수 있다면, 부정적인 행동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면, 교사에게 이처럼 보람찬 일이 또 있을까?! 어렸을 때 감명깊게 본 위인전의 주인공인 헬렌켈러와 설리반 선생님이 생각난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헬렌켈러에게 설리반 선생님이 없었다면 헬렌켈러의 삶은 어땠을까?! 그 힘들었던 순간들을 잘 극복하고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존경받는 위인이 될 수 있었을까?! 설리반 선생님은 교사로서 헬렌켈러를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 하였기 때문에 헬렌켈러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넷째로 유아의 잠재된 능력들이 발휘되도록 꺼내어 줄 수 있는 그런 교사가 되고 싶다. 유아들의 내면에는 무수한 기발한 능력들이 잠재되어 있다. 이러한 무수한 능력들이 밖으로 발휘되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유아의 내면에 감추어 졌던 능력들이 발휘되어 유아가 그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몰두하게 되면 학습이 일어나게 된다. 교사는 유아의 잠재 능력이 발휘되도록 도와줌으로써 유아에게 학습의 커다란 동기를 유발시켜 주는 것이고 이는 진정한 교육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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