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바이러스와 유행성 출혈열(신증후 출혈열)
- 최초 등록일
- 2008.11.1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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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탄바이러스와 유행성출혈열에 관한 과제입니다.
자작문제 10문제 포함입니다.
한타바이러스속에 있는 바이러스들의 간략한정리 포함되어있습니다.
한탄 바이러스와 유행성 출혈열이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장수는 적으나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선정이유
HantaVirus란?
Hantavirus 의 종류와 특성
한탄바이러스 발견과정
본문내용
한탄바이러스 발견과정
․1930년대 말~1940년대 초 만주와 러시아에서 만여명 환자발생, 병원체모름
․1951~1953년 6.25전쟁시 UN군 3200명 환자 발생
․1975년 이호왕박사팀 발견 (등줄쥐 폐에서 형광항체법사용하여 항원 발견)
․1980년 바이러스를 처음 분리한 한탄강의 이름을 따서 한탄바이러스라고 명명
신증후 출혈열이란?
한국전쟁당시 국내에서 발견되면서 한때 한국형 출혈열(Korean hemorrhagic fever)이라고도 불리던 이 병은 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는 무서운 제2종 법정 전염병으로서, 설치류의 동물전염병 (enzootic)으로 동물의 aerosol 상태 배설물에 의해 전염된다. 사람의 감염은 감염된 등줄쥐(Apodemus agrarius)의 배설물과의 긴밀한 접촉으로 발생한다. 군인과 농부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30%의 환자에서 출혈열 증세를 나타내고, 대부분의 경우는 독감과 같은 증세를 나타낸다. 약 5-10%의 치사율 (mortality)을 나타내는 무서운 질병으로서 현재 국제학회에서는 신증후 출혈열 이라 부르지만 유행성 출혈열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40년간 알려져 있었다. 갑자기 시작하는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을 나타내고 이어서 3~5일 내에 전신 피부 및 공막출혈, 혈소판 감소증, 단백뇨 및 신장 기능상실 등이 온다. 말기에는 쇼크 및 저체온이 될 수 있다. 처음 7~10일 간에 살아남은 환자들은 서서히 회복되나 단백뇨의 핍뇨는 수 주간 지속된다. 증세에 따라서 발열기, 저혈압기, 감뇨기, 이뇨기, 회복기로 비교적 특이하게 구분된다. 사망률이 7 %나 되며 현재 국제학회에서는 신증후 출혈열 이라 부르지만 유행성 출혈열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40년간 알려져 있었다. 한국을 비롯하여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서 유행하는 질환으로 알려졌으나 한탄바이러스의 발견을 계기로 혈청검사가 가능해지자 한탄바이러스 내지는 이와 항원구조가 유사한 바이러스로 생기는 감염증이 세계 각처에 분포되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참고 자료
이호왕. 1999. 한탄강의 기적. Seoul: 시공사.
김양호, 김선희 외. 2000. 진단 임상미생물학. Seoul: 현문사.
전시자, 김강미자 외. 2005. 제 4판 성인간호학 上. Seoul: 현문사.
지제근. 2006. 지제근 의학용어사전. Seoul: 아카데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