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 비교]태극기휘날리며와 라이언일병구하기 비교 분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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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영화 태극기휘날리며와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촬영기법과 스토리전개등 특색등을 비교하였습니다
후회없으실겁니다. 표지포함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간고사를 대체한 리포트라 조금의 부담감을 느낀 채 어떤 장르로, 어떠한 작품들을 가지고 리포트를 시작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지는 않지만 기억에 남는 몇몇 작품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선뜻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태극기 휘날리며〉와 〈라이언 일병구하기〉였다. 평소 전쟁영화를 좋아했고 내가 본 전쟁영화중 국내작중, 헐리우드작중 단연 최고였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이 두 영화를 더듬 더듬 감상하며 그 전에 무심코 지나쳤던 요소를 부분적으로 분석 비교해 보겠다. 우선 두 영화를 소개하자면 주제 면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 6.25전쟁의 비극적인 운명속에 두 형제의 애틋한 형재애를 다뤘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제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으로 인한 참혹함속의 전우애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극중 목표는 형 이진태가 무공훈장을 받아 동생 ‘이진석’을 전역시키는 것이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목표는 4형제 중 유일하게 생존한 라이언 일병을 전장에서 구출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기로 하겠다.
두 영화는 모두 다양한 촬영기법으로 전장의 긴장감과 참혹함을 리얼리티하게 표현했다고 할 수 있다. CG와 실사 촬영을 적절히 교차시키며 ‘스펙터클’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두 영화의 촬영기법에 대해 알아보니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핸드헬드 기법(카메라를 손에 들고 촬영), 이미지 셰이커(카메라를 일정 각도로 흔들리게 받침대를 개발해 촬영), 개각도 촬영(카메라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여 동작이 끊기는 느낌을 주는 기법) 등이 사용되었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는 여기에다 색 보정(컷마다 약간씩 톤이 튀어 보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법), 블리치 바이 패스(화면의 채도를 낮춤)등 더 많은 기법을 사용하였다. 그래서인지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약간은 화면이 세련되고 사실적으로 보여진다. 스케일면에선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더 크고 수십 대의 탱크나 전투함, 비행기, 군장비등이 화려하게 나오는 반면 ‘태극기 휘날리며’는 우리나라의 당시 시대적배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