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례전에 관한 웨슬리의 설교, 성찬을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할 의무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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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례전에 관한 존 웨슬리의 설교문을 읽고 리뷰한 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학기 수업을 들으면서 웨슬리 목사가 생각하는 성례에 관한 입장과 그의 목회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여러 기성 교회에서 행해지는 예배를 살펴보면서 웨슬리 목사가 과거 행했던 예배와 현재 교회들의 그것과 비교해 볼 때,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성찬에 관한 면들이 지금 교회의 상황에 따라 많은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교회의 실정이나 여러 가지 준비의 문제에 밀려 성찬이 절기에 국한되어 행해지는 모습이 성찬을 행하면서 성도들이 느끼고 받을 수 있는 은총에 대한 기회에 어쩔 수 없는(?) 제한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학기말 과제를 준비하며 읽은 웨슬리 목사의 설교 ‘성찬을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할 의무(The Duty of Constant Communion)’에서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성찬에 관한 답답함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 먼저 웨슬리의 성만찬에 관한 입장을 정리하면서 review를 진행하고자 한다.
웨슬리 목사는 이 설교에서 첫째, 할 수 있는 한 자주 성찬에 참여할 것. 둘째, 할 수 있는 한 자주 성찬에 참여할 것에 대한 반대 의견들에 대한 답변에 대한 두 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먼저, 할 수 있는 한 자주 성찬에 참여할 것에 관한 부분에서 왜 성만찬을 할 수 있는 한 자주 받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그것이 예수님의 직접적인 명령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나타나 있는 대로 성례전은 그의 직접적인 명령이다. 두 번째 이유는 성찬이 이것을 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할 수 없는 은총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 이유는 이 예식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죄가 용서받았다는 확신을 주고, 죄에서 떠날 수 있도록 해 준다.
참고 자료
“성찬을 규칙적적으로 시행해야 할 의무 (The Duty of Constant Commu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