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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전조선학생항일독립운동, 티베트독립운동에 관한 분석

목차

Ⅰ. 3·1운동

Ⅱ. 광주학생독립운동
1. 서울지역의 전개 양상
1) 1929년의 시위
2) 1930년의 시위
2. 지방의 전개 양상
1) 1929년의 시위
2) 1930년의 시위

Ⅲ. 전조선학생항일독립운동
1. 제1차 항거
2. 제2차 항거

Ⅳ. 티베트독립운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종의 인산일을 기해 민중이 서울에 운집합을 계기로 3·1 운동의 봉화가 올려지게 되었다. 천도교·크리스트 교·불교 등의 종교 단체가 결합하여 먼저 앞장섰고, 마침내 1919년 3월 1일에 3·1 운동을 일으켰다. 손병희(천도교 대표)·이승훈(크리스트 교 대표)·한용운(불교계 대표) 등 33인이 민족 대표의 이름으로 대한 독립 선언서를 배부, 낭독하고 독립을 선포함으로써 독립 운동은 국내외로 파급되었다.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는 남녀 학생과 애국시민이 운집하여 독립 선언서 낭독에 이어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거의 같은 시기에 평양선천의주원산 등 지방 도시에서도 만세 시위가 잇따랐고, 하얼빈간도하와이 등의 교포까지 이에 가담하였다. 참가한 인원은 200여만 명이며, 시위 횟수도 1500여 회나 되었다. 3·1 운동은 만방에 제시한 평화적 시위운동이었다. 또, 3·1 운동은 우리 민족의 역량을 내외에 보여 준 거족적 독립 투쟁이었다. 독립 운동 사상 새 기원을 이루었고, 민족주의의 새 이정표가 되었다. 일제도 3·1 운동을 통해서 한민족을 무력으로만 지배할 수 없음을 깨닫고, 무단 정치에서 기만적 회유 정책인 문화정치로 바꾸었다.

Ⅱ. 광주학생독립운동

1. 서울지역의 전개 양상

1) 1929년의 시위

광주의 학생시위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의 학생운동단체와 사회운동단체인 조선학생회와 학생전위동맹, 조선학생과학연구회, 신간회 등은 사건의 진상 조사를 위해 11월 7일과 9일에 각기 특파원이나 조사단을 광주에 파견하였다. 그리고 광주에 파견되었던 특파원들이 서울로 올라오면서 서울에서의 시위가 추진되었다. 여기에 조선공청 전남책임자로 광주의 2차 시위를 지도했던 장석천과 강석원 등이 11월 16일 서울에 와서 학생전위동맹의 인사들과 합류하면서 학생시위의 추진은 급속히 진전되었다.이들은 서울에서 시위를 일으킨 뒤 그 여세를 몰아 시위를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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