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전음문 경악전서 논치 음창 하감 변독
- 최초 등록일
- 2008.11.2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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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전음문 경악전서 논치 음창 하감 변독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논치 음창 하감 변독
본문내용
凡治疝之法,當察所由。
산증을 치료하는 방법에 관찰에 연유가 있다.
此雖以受寒受濕,因而成疝,然或以色慾,或以勞損,或以鬱怒,或以飲食酒濕之後,不知戒慎,致受寒邪,則以陰求陰,流結於衝任血氣之海,而下歸陰分,遂成諸疝。
이것이 비록 한기를 받고 습기를 받아서 그에 원인하여 산을 생성하거나 혹은 색욕이나 혹은 노동손상이나 혹은 울체한 분노나 혹은 음식과 술과 습을 먹은 뒤나 경계하고 삼감을 알지 못하여 한사를 받으면 음기로 음을 구하여 충맥, 임맥, 혈기의 바다에 흘러 맺혀서 아래로 음분에 돌아가서 여러 산을 생성함도 있다.
故其爲病,則有遇寒而發者;
그래서 병이 됨은 한기를 만나서 발생함이 있다.
有鬱久成熱,遇熱而發者;
오래 쌓여서 열을 생성하면 열을 만나서 발생함이 있다.
有鬱則氣逆,遇鬱怒而發者;
울체하여 기가 상역하거나 울체한 분노를 만나서 발생함도 있다.
有濕因寒滯。
습이 한의 정체에 원인함도 있다.
遇濕而發者;
습을 만나서 발생함도 있다.
有疲極則傷筋,遇勞苦而發者;
피로가 지극하여 근육을 손상하거나 노동과 고통을 만나서 발생함도 있다.
有虛邪在少陰厥陰,遇色慾而發者;
허사가 소음궐음에 있어서 색욕을 만나서 발생함도 있다.
有飲食之濕在陽明、太陰,遇酒酪而發者。
음식의 습이 양명, 태음에 있고, 술과 유제품을 만나서 발생함도 있다.
至其久也,則正氣陷而不舉,邪氣留而不去,而爲㿗爲木,難於愈矣。
오래됨에 이르러 정기가 빠져서 들지 못하며 사기가 머물러 제거되지 못하여 퇴산이 되며 마목이 되어 낫기가 어려워진다.
故治此者,必當因其所因,辨而治之,則無不隨手可愈。
그래서 이를 치료함에 반드시 원인을 기인하며 변별하여 치료하면 손을 따르면 낫지 않음이 없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