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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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포트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만, 해동용궁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께도 권합니다. 관광지로 알려진 해동용궁사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고, 한번 방문함으로 좀 더 많은 것을 얻어 가려면 사전에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여 사전조사용으로도 추천합니다. 해동용궁사에 다녀와서 작성한 글입니다. 용궁사의 역사나 관련인물, 문화재 , 그리고 다녀온 성과와 한계점 등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목차
1.머리말
2.해동용궁사에 대해
-해동용궁사의 창건역사
-해동용궁사의 문화재
-해동용궁사 관련인물
3.성과와 한계
4.맺음말
본문내용
Ⅰ.머리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진 해동용궁사.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때는 그저 여행목적으로 풍경에 취해 방문한 것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이 곳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 보니 풍경 외에도 역사, 관련된 인물 면에서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사찰임을 알 수 있었다. 사전조사를 마친 후 열 달 만에 다시 찾은 용궁사는 예전 모습 그대로 였으나, 조사를 하고 가서 인지 그 곳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은 조금 변해 있었다.
이 글은 그저 여행 다녀온 후 작성하는 기행문의 성격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해동용궁사에 대해 미리 알아갈 수 있게 도움을 받았던 자료들을 첨부하여, 그 곳에 대해 조금은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작성해 보았다.
Ⅱ.해동용궁사에 대해
ⅰ.해동용궁사의 창건 역사
대개의 사찰이 山中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용궁사는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 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水上法堂)이란 표현이 옳을 것이다.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은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海岸孤絶處)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三代)관음성지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곳보다도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절이다.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께서 창건하였다.
참고 자료
http://www.yongkung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