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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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은 무엇인지에 관해 쓴 레포트임
목차
1. 수학은 자연의 언어이다
2. 노벨상에서 수학을 활용한 예
3. 수학은 아름답다
4. 두뇌 운동에 수학은 효과적이다
5. 수학은 인간의 감각, 지각의 결함을 보완한다
6. 수학으로 성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7. 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이다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수학은 자연의 언어이다.
산악의 풍경은 직선과 평면, 원과 구, 삼각형과 원추 들을 다루는 고전기학학에서는 거칠고 황량하여 파악하기 어렵다. 2,0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유클리드 기하학은 직선과 간단한 곡선들을 기초로 인간이 구축한 건물과 건축물들의 세계를 잘 묘사해 준다. 비록 매끄러운 곡선과 정다각형들이 현실을 강력하게 추상적으로 나타내 주지만, 그것들 구름과 산악과 해안선들을 충분히 설명할 수는 없다. 수학자 만델브로트의 말에 의하면, <구름은 구가 아니고, 산은 원추가 아니며, 해안선은 원이 아니고, 돛배는 매끄럽지도 않고 번개불이 직선으로 여행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것이다.
자연의 많은 형태들을 가까이 보면, 그들의 불규칙하고 헝클어진 외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하학이 결정될 수 있는 눈에 띄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구름과 산악과 나무들은 생각하지 못한 질서 속에서 불규칙의 옷을 입고 있다. 자연은 같은 대상 안에서 다른 규모로 스스로 되풀이하는 형상들로 가득 차 있다.
떨어져 나온 바윗조각이, 자신이 이 떨어져 나온 산처럼 생겼다. 구름은 지상에서 바라볼 때와 비행기 창문으로 바라볼 때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나뭇가지들은 줄기에서 바라보면 종종 같은 방식으로 갈라져 있다. 예들 들어 느릅나무는 대부분의 갈래에서 가지가 둘로 갈라진다. 커다란 나무에서는 이와 같이 반복되는 형태가 더 작은 규모로 계속되어 줄기에서 가장 작은 가지에 이르기까지 일곱 단계에 이른다. 비슷한 가지 구조를 신체의 정맥과 동맥 계통, 지도의 하천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모든 보기에서, 가까이 확대래서 바라본다고 불규칙성이 매끄럽게 제거되지 않는다. 대신에 대상들은 다른 크기의 단계에서 같은 정도의 거침만 보여준다. 만델브로트는 자연 속에 이런 형식의 구조가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를 맨 처음 확인한 사람으로서, 그러한 대상과 특징을 나타내려고 자신을 닮은 그럴듯한 용어를 도입했다. 제아무리 입자가 작고 헝클어져 있고 주름져 있어도 불규칙성은 엄격한 규칙에 그대로 따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