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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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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피의 역사, 커피의 전파, 커피의 종류, 커피의 재배지역, 커피의 효능, 커피문화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커피의 역사
Ⅲ. 커피의 전파
Ⅳ. 커피의 종류
1. 과테말라
2. 모카
3. 콜럼비아
4. 블루마운틴
5. 브라질
6. 말라바르
7. 수마트라
8. 탄자니아
9. 하와이코나
Ⅴ. 커피의 재배지역
1. 태평양
2. 라틴 아메리카
3.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Ⅵ. 커피의 효능
Ⅶ. 커피문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커피가 오늘날처럼 마시는 음료로 발전한 곳은 아라비아 지역이다. 당시의 커피는 단순한 기호 식품이 아니었다. 그것은 약이기도 하였고, 종교적으로는 잠을 쫓는 신령한 음식이었다. 이 까닭에 이슬람교 세력은 이 커피 종자가 유출되는 것을 막으려 했다. 이는 커피의 가공법이 발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는데 그 일환으로서 열매를 먹는 대신, 커피 씨앗을 볶아서 그것을 갈아 마시는 방법이 고안되었다. 11세기 이슬람 세력이 약화되고 오스만 투르크 왕국이 세워지면서, 사원에 한정되던 커피는 일반 민중에게까지 널리 애용되었다. 그 결과, 16세기경 터키에는 호화로운 커피숍도 생겨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이후 터키에서 유럽대륙으로 퍼져 나간 커피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처음에는 이슬람 세계에서 전래된 것이라 하여 이교도 음료로 배척했으나 결국에는 종교의 벽을 뚫고 점차 유럽 전역에 퍼지게 되었다. 현재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 커피가 전해진 것은 1727년경으로 사랑에 빠진 프랑스령 가이아나 총독 부인이 포르투칼 연인과 헤어질 때 그에게 보낸 꽃다발 속에 커피나무를 숨겨 선물한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브라질은 토양과 기후가 커피재배에 매우 적합하여 곧 세계에서 제일가는 커피 생산국이 되었고 주변 남미 국가에 퍼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커피가 소개된 것은 이른바 아관파천 무렵 1859년경 러시아 공사관에서 고종 황제가 마신 것이 처음으로 그 후 독일의 손탁이라는 여인이 중구 정동에 커피점을 차린 것이 효시이다. 개화기와 일제시대에는 서울의 명동과 충무로, 소공동, 종로 등에 커피점들이 자리잡기 시작했으며, 6·25 전쟁을 거치면서 미군부대에서 주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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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융희(1999), 커피 이야기, 학문사
3) 이영민(2002), Coffee Training, 아이비라인
4) 임영상 외(1997), 음식으로 본 서양 문화, 대한교과서주식회사
5) 하인리히 에두아르트 야콥(2003), 우물이 있는 집
6) 하인리히 에두아르트 야콥, 박은영 역, 커피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