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결혼식 문화(영국,프랑스,독일,파키스탄,스위스,이탈리아,포르투갈)

소개글

영국, 프랑스, 파키스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결혼식에 대해 요약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영국의 결혼식
2. 프랑스결혼식
3. 파키스탄결혼식
4. 독일의 결혼식
5. 스위스 결혼식
7. 이탈리아 결혼식
8. 포르투갈결혼식

본문내용

1. 영국의 결혼식

결혼식은 종교에 따라 대부분 성당이나 교회에서 이루어진다.
영국은 예단의 개념이 없고 결혼식에서도 돈을 주고 받는 일이 없다.
결혼식 날 신부는 하얀 드레스를 입는게 원칙. 친한 친구나 친척 아이들을 들러리로 세운다. 이때 웨딩 드레스에 컬러풀한 코르셋을 하고, 신부의 들러리는 이 코르셋과 같은 컬러의 드레스를 입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랑의 결혼 예복은 연미복이 일반적인데 신랑, 신랑의 들러리, 신랑 신부의 아버지가 동일한 예복을 입는다. 이때 모자는 필수, 하객들도 반드시 모자를 포함한 정장을 입어야 한다.
결혼식은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지며 서로 반지를 교환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피로연 장에서 하객들과 여흥을 즐기던 신랑 신부는 제일 먼저 연회장을 빠져나와 신혼 여행길에 오른다.

2. 프랑스결혼식
프랑스의 결혼은 그들의 문화와 사상을 반영하듯 상당히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다.
법률적인 효력을 지니는 시청 결혼식은 매우 간단하게 치러지는데 신부가 사는 시의 시청에서 신랑 신부 각 각 두명의 증인을 앞에 두고 이루어진다.
결혼 선서와 반지 교환 후 혼인신고서에 사인만 하면 모든 결혼 절차가 끝.
결혼식을 마치면 시청에서 가족 수첩을 발급하여 훗날 아이가 생기면 이 수첩에 아이의 호적을 기입하게 된다. 성당에서의 결혼식은 한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약속의 표시로 금반지를 교환 하면서 식을 마친다. 예식이 끝난 후 성당 밖으로 신혼부부가 나오면 하객들은 종소리와 함께 이들을 향해 쌀을 던지는데 이는 다산과 행복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