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사례환자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11.2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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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실 실습할 때 했던 사례환자보고서예요
목차
1)일반적 정보
2)내원 일시 및 주호소(CC)
3)도착당시 상태
4)응급검사 및 자료
5)진단명
6)이론적 고찰
7) 자료 분석과 평가
8)응급 치료 및 간호
9)처치 후 결과
10) 실습 후 소감
본문내용
6)이론적 고찰
1. 정의1)방광의 구조와 기능
방광은 골반 내에 있는 고무 풍선 모양의 장기로서,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신장에서 피의 노폐물을 걸러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되었다가 요도를 통해 몸밖으로 배설된다.
방광은 남자의 경우 직장 앞에 위치하고, 여자의 경우에는 직장 앞에 위치하는 자궁의 앞 아래쪽에 위치한다.
소변에 직접 접촉되는 방광의 점막 부분은 이행 상피로 덮여 있고, 그 바깥을 근육층과 장막층이 덮고 있는데 우리 인체 장기 중 가장 신축성이 뛰어난 장기이기에 방광은 소변 이 차게 되면 늘어나고 일정량 이상(보통 300cc)이 차게 되면 소변을 보고 싶은 감각을 느끼게 되어 배뇨하게 되는데, 이 때 근육이 수축하여 방광에서 소변을 완전히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2) 방광암 정의
- 방광에 생기는 악성 종양 방광암은 소변과 직접 접촉하는 이행상피세포에서 유래한 이행상피세포암이 90%로 대부분이고, 그 외에도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및 육종 등이 있다.
① 표재성 방광암 (방광점막이나 점막 하층)
표재성 방광암은 처음 진단 당시 전체 방광암 중 70%를 차지하며 양배추 혹은 말미잘 모양으로 방광 내로 튀어 나와 있다. 표재성 방광암은 쉽게 전이하지는 않지만 수술 후 흔히 재발하고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방광암 중 점막에 국한되어 있으나 보통의 표재성 방광암과는 다르게 방광의 표면에 튀어나온 혹 없이 악성도가 높은 암세포가 방광 점막을 따라 존재하는 암을 상피 내암이라고 한다. 상피 내암은 표재성 방광암이지만 침윤성 암으로 진행하기 쉽기 때문에 보통의 표재성 방광암과는 다르게 치료한다.
② 침윤성 방광암(근육층)
방광암은 처음 진단 당시 20% 정도는 방광 근육층 이상을 침범한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단된다. 침윤성 방광암은 방광 내로 자라기보다는 방광 근육층을 뚫고 자라고 주위 조직으로 침윤하기 쉬우며 잘 전이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수문사 성인간호학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