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
- 최초 등록일
- 2008.11.2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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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도 를 읽고 서평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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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님은 제자를 부를 때 자신이 주도권을 전적으로 행사하셨다. 예수님께서 손수 부르신 열 두명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특별한 자들이었다. 열두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만의 독특함을 지녔으면서도 이들을 하나로 묶어 흔들리지 않게 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 이들의 삶을 주도하시고, 또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힘입어 모였다는 사실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우리 자신이 선택 받은 예수님의 제자라고 생각하게 되면, 예수님에 대한 태도가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나눔의 제자도로 부르신다는 점이다. 그 분은 우리의 삶을 사랑 안에서 서로 나누기를 원하신다. 여기에서 말하는 제자도란 예수님 자체를 아는 것이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으며, 헌신하는 것이다. 우리는 순종을 위하여, 섬김을 위하여, 단순한 삶을 위하여, 고난을 위하여, 은혜로 부르심을 받았다.
나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복음서의 기록 중에서 가장 명백한 것은 하나님이 한 사람의 개인에게 관심을 가지셨다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개인을 부르신 것은 혼자 존재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의 새로운 공동체로 연합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교회는 제자도에서 공동체가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해야 한다. 그 공동체 안에서 특히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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