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시민사회와 대중

소개글

디지털 시대의 창조적 소비자로서의 문화 수용에 대해, 그리고 디지털 시대 최고의 매체로 여겨지는 휴대폰, 인터넷, TV 매체의 현 주소와 문제점에 대해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디지털 시대의 문화 수용
1) 창조적 소비자로서의 소비자
2) 정보 민주주의와 디지털 시대의 시민사회
2. 휴대폰․인터넷․TV매체
1) 휴대폰․인터넷․TV매체의 현주소
2) 휴대폰․인터넷․TV매체의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는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라고 할 수 있으며, 디지털은 인터넷이라는 콘텐츠의 네트워크를 전세계에 걸쳐 그물망으로 연결했다. 한국인 넷 중 1명 DM족, 그들이 문화세상 바꾼다라는 제목의 신문기사가 1면에 톱으로 실리는 것만 보아도, 과연 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디지털 매체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하며, 보다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입장에서 여러 미디어를 자신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활용할 줄 아는 단계로까지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소비자의 입장에 있는 우리의 문화 수용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최근 대중문화 전반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TV ․ 인터넷 ․ 휴대폰 매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다.

Ⅱ. 본론
1. 디지털 시대 문화 수용
1) 창조적 소비자로서의 소비자
최근의 미디어 기술 논의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디지털화 이슈이다. 디지털화의 진행은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변동을 가져온 혁명적인 사건으로 논의 된다. 디지털 기술에 기반하여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하드웨어가 등장함은 물론 다양한 형식의 기존 콘텐츠들이 디지털정보로 변환되거나 디지털 형식으로 재가공됨으로써 콘텐츠의 저장이나 접근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본래 디지털은 자연계의 현상 등을 규격화된 수치로 변화한 단위를 말한다. 아날로그가 연속성을 전제로 한 것이라면 디지털은 아날로그 신호를 잘게 쪼갠 수많은 비트(bit)의 연결이다. 아날로그 미디어의 정보는 복제를 반복할 때 마다 잡음이 끼어들게 되어 궁극에는 정보량이 0으로 수렴된다. 복제를 반복하면 할수록 질이 떨어지는 아날로그와는 달리 디지털 방식의 테이터는 수업이 복제해도 원본 테이터를 복원해낸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이 기존의 미디어 형식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이른바 멀티미디어의 시대가 개막되었다. 또 디지털 기술의 도입은 혁명이라 불릴 정도의 변화를 사회에 몰고 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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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7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