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 최초 등록일
- 2008.11.22
- 최종 저작일
- 2008.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화상의 정의, 화상손상의 특수한기전, 화상범위, 화상의 중증도, 응급처치방법, 환자관리등이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 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화상 [火傷, burn]이란 ?
Ⅱ. 화상손상의 특수한 기전
1. 열 화 상
2. 전기화상
3. 화학화상
4. 동창
Ⅲ. 화상의 범위
화상의 깊이와 범위
① 1도 화상
② 2도 화상
③ 3도 화상
④ 4도 화상
◈ 치료방법(Treatment)
① 1도 화상
② 2도 화상
③ 3도 화상
Ⅳ. 화상의 중증도
(1)중증화상
(2)중간화상
(3)경증화상
Ⅴ. 처치방법
1. 화재에 의한 화상
2. 전류에 의한 화상
3.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
4.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
5. 열에 의한 화상
6. 햇빛에 의한 화상
◉ 피부의 구조
1. 표피화상
2. 진피표층 화상
3. 진피심층 화상
4. 전층 화상
◉ 응급처치
Ⅵ. 환자관리
① 기도
② 호흡
③ 순환
④ 감염
⑤ 동통치료
⑥ 상처치료
⑦ 온도조절
본문내용
Ⅰ. 화상 [火傷, burn]이란 ?
뜨거운 물이나 증기에 의한 화상은 때로 증기열상(蒸氣熱傷 scald)이라고 한다. 외과 의사들은 화상의 면적과 피부손상의 깊이에 따라 심한 정도를 측정한다. 화상의 깊이는 3가지로 구분되는데, 1도열상은 피부의 바깥층만 손상되는 것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아프며 압통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일광화상은 1도 화상이다. 2도 화상은 피부를 더 깊이 관통하며 물집이 생길 수 있다. 심한 증기열상은 대개 2도 화상이다. 3도 화상은 피부 전체와 종종 그 밑에 있는 신체조직을 파괴한다. 의사들은 신체의 전체 피부면적에 대한 백분율로 화상의 면적을 측정한다. 의사들이 사용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9의 법칙`이다. 각 팔의 피부면적은 신체 전체의 약 9%이고 머리와 목을 덮고 있는 피부도 9%이다. 각 다리는 18%이고 몸통은 앞이 18%, 뒤가 18%이다. 손상된 피부의 백분율은 생존 가능성에 영향을 준다. 신체면적의 70%에 2도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살 수 있지만, 50%에 3도 화상을 입은 경우 거의 살 수 없다. 노인과 영아들은 15%의 피부손실에도 죽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상면적이 20% 이하이면 살 수 있다.
심한 화상은 즉각적인 신경 쇼크를 일으킨다. 피해자는 창백해지고 당황하고 불안해하며 동통(疼痛)에 의해 놀라서 실신할 수 있다. 수시간 후에 오는 2차 쇼크가 훨씬 더 위험하다. 2차 쇼크의 주요한 특징은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인데 이로 인해 창백해지고 사지(四肢)가 차가워지고 결국에는 허탈(虛脫)에 이르게 된다. 이 2차 쇼크는 체액의 손실에 의해 촉진되는데, 이것은 파괴된 조직에서의 체액 손실뿐이 아니라 피부보호막을 상실한 손상 부위를 통해 새어나온 체액의 손실 때문이다. 화상은 단지 조직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이처럼 체액과 염류가 새어나오게 하기 때문에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전해질 평형). 혈액량의 1/5 이상이 순환계에서 빠져나가면 혈압을 유지하기에 불충분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염류 특히 나트륨과 칼륨이 손실되면 신체에서 이들의 균형이 깨어지는데, 칼륨의 경우에는 특히 더 위험하다. 이는 혈액과 체액의 삼투압 균형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리적인 변화의 중요성은 1905년경에 이해되었지만 1930년대에 와서야 의사들은 혈액이나 혈장(血漿)의 수혈로 이러한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다. 손실된 체액과 염류를 정맥 내로 주입하여 보상하는 기술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많이 발달되었는데 당시 이 방법으로 화상당한 많은 부상자의 생명을 구했다.
심한 화상을 치료하는 데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수혈로 체액과 염류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다. 화상 부위가 넓지 않다면 통증을 완화시키는 멸균붕대로 덮어놓을 수 있으나 화상 부위가 넓으면 따뜻한 멸균실에서 공기에 노출시켜 놓는 것이 ....
참고 자료
다음 백과사전
메드시티 Home >> 응급처치 >> 햇볕, 화재 의한 화상
http://www.medcity.com/jilbyung/eunggup/whasang.html
http://msaccess.co.kr/samkwang/ecare/ecare33.htm
조인스 헬스케어, http://healthcare.joins.com/info/info_encyclopedia_article.asp?ecIDX=538
참고문헌 : 응급 간호학 Sheehy`s emergency nursing : principles and practice, 성명숙 외, 군자출판사 ,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