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 기본정보 및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8.11.23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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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개요 / 줄거리 / 뮤지컬 넘버 / 감상평 입니다.
목차
개요
줄거리
뮤지컬 넘버
관람평
본문내용
개요
196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맨오브라만차>는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대성공을 이루었다. 이듬해인 1966년, 관객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토니상 7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베스트 뮤지컬상을 비롯 작곡작사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맨오브라만차>는 최근까지도 브로드웨이에서 끊임없이 리바이벌 공연되며 명실상부한 뮤지컬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맨오브라만차(Man of La Mancha)>는 뮤지컬 ‘돈키호테’의 영문원제로 지난 2005년, 한국에서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초연된바 있다. 한국 초연 당시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감동적인 음악,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화려한 무대디자인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2007년,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맨오브라만차>는 조승우, 정성화, 김선영, 윤공주, 이훈진 등 젊고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과 <지킬앤하이드><돈키호테><올슉업>을 연출한 데이빗 스완(David Swan), <프로듀서스><돈키호테><맘마미아><명성황후>의 김문정 음악감독, 그리고 LG아트센터의 품격있는 무대가 만나 평생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하였다. 2008년 공연에서는 류정한, 정성화, 윤공주, 이훈진 등 2005-2007 공연 주역들의 재공연으로 또 한번의 감동을 선사하였다.
줄거리
스페인의 어느 지하감옥.
신성모독죄로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 안에서 즉흥극을 벌인다. 라만차에 살고 있는 알론조는 기사 이야기를 너무 많이 읽은 탓에 급기야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라며 착각하게 되고 시종인 산초와 모험을 떠난다.
여종업원인 알돈자에게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거나, 여관주인을 성주라고 착각하고 기사작위를 그에게 수여 받으며 세숫대야를 황금투구라고 우기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