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총사에 나타난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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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총사에 나타난 복식을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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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년부터 목둘레선을 많이 판 데콜테 현상이 다시 생기는데 많이 파진 네크라인에 레이스나 프릴을 달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앞가슴가리개인 파틀렛으로 노출된 가슴을 가리다가 이를 버리고 유두가 보일 정도로 대담하게 유방을 노출시킴으로써 사회로부터 심한 비방을 듣기도 했다.
위의 사진에서 대담하게 가슴을 노출시킨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로브 위에 두른 것은 망토로 보인다.

오 드 쇼오스의 일종인 판탈롱이다.
17세기 초에 심을 없애고 헐렁하게 입은 칠부 길이의 바지이다.
자루모양으로 불룩하며 풍성하고 종아리까지 오거나 발목까지 길게 오는 것도 있었다.
다리 부분은 느슨하게 늘어뜨리거나부츠 안으로 집어넣어 입었다.
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은 위에서 설명한 두 가지 타입을 각각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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