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
- 최초 등록일
- 2008.11.24
- 최종 저작일
- 2008.11
- 33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500원
소개글
환경분야에서 선두적인 모습을 보이는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의 도시계획적인 측면 및 이와 관련한 환경적인 요소들을 분석해보고 우리가 배울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본 자료임.
(포스코 광고의 모습을 보고)
목차
현황 및 개요
프라이부르크의 위치
프라이부르크의 역사
프라이부르크의 모습
환경친화적 교통계획
환경친화적 도시계획
환경친화적 도시생활
원자력 발전 반대, 환경 최우선 행정
환경 최우선 정책의 예
태양광 발전
생태주거단지, 보봉(Vauban)
본문내용
○ 800년이 넘는 역사
○ 1513년 : 뮌스터 대성당 완성(1200~1899년). 프라이부르크를 대표
○ 1632년 : '30년 전쟁' 의 와중에 한때 스웨덴의 군대에 점령 ○ 1648년 : 30년 전쟁이 끝난 뒤 흑사병으로 인해 인구는 2천 명 수준으로 감소
○ 1677년 :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점령해 이곳에 군대를 주둔시키며 근대적 의미의 요새
도시를 건설
○ 1805년 : 나폴레옹에 의해 바덴공국의 통치를 받게 됨.
○ 1845년 : 프라이부르크와 오펜부르크 사이에 독일 최초의 철도가 개통돼 철도의 환승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 19세기 후반에 들어서 요새가 파괴되어 도시의 범위가 확대되고 주변에서는 포도가 재배
되면서 새로운 마을이 형성
○ 1944년 : 연합군의 공중폭격으로 도심 대부분(80%) 파괴
○ 전쟁 후 중세도시의 모습을 기초로 도시 재건, 그 결과 도시경관은 세계 제2차 대전이전의
모습과 흡사
○ 전체 면적 : 153.06㎢
○ 시가화 면적 : 47㎢(약 30%), 임야(숲) : 65㎢(약 42%)
○ 여가용지(4.52㎢), 포도재배지(7.37㎢), 녹지(1.57㎢)
→ 토지이용으로 볼 때 이미 상당히 쾌적한 도시일 것 예상 가능
○ 인구 및 가구 : 약 21.5만명 / 11.1만 가구 → 가구당 평균 2인 미만
○ 1~2인 가구가 78%(1인 가구 53%, 2인 가구 25%)
○ 경제활동인구 11만명 중 80%이상인 약 9만명이 관광, 호텔 및 음식업과 각종 행
정기관 등 서비스 부분에 종사하는 문화도시(태양에너지 연구나 제품 등의 환경
산업, 정보와 미디어 기술, 바이오 산업, 대학이 경제활동의 중심 형성)
○ 3만명의 대학생 → 도시경제나 많은 연구기관과의 밀접한 관계
참고 자료
김해창,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이후, 2003
오덕성 외, 독일 생태주거단지의 계획적 특성 분석, 2007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제7권 제1호, 2007
‘도시계획의 신조류’ 유럽연수 보고서, 국토연구원,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