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한 장으로 인생을 바꾸는 실전 청소력 을 읽고

소개글

유용한 자료 많은 분들과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목차

<책소개>
<목차>
서두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서두
나는 사람은 미완성의 동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자기개발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점에 종종 들려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지만 나의 관심사는 자기개발 서적에 오랜 시간동안 발을 멈추곤 한다. 어느 날 서점 진열장에서 책을 한권 꺼내 들었고 그 책은 표지부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책의 제목 아래에 써진 문구를 보고 이 책을 펼쳤다. 책 표지아래 문장을 짧게 인용하고자 한다.

내용 및 감상
“꼭 필요한 20%만 남기고 모두 버려라! 필요한 것은 반드시 채워진다.” 이 글이 나에게 강하게 와 닿았던 이유를 생각하면 내가 잘 하지 못하는 일이라서 그랬던 것 같다. 나는 미련이 많은 것인지 정이 많은 것인지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집에서도 종종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불필요한 것들을 청소함으로써 빈 공간이 필요한 것으로 채워진다는 매력적인 비법에 의구심을 품으며 이 책을 펼쳤다.

저자는 말한다. ‘청소’ 그것은 장소를 깨끗하게 하는 것 외에 자신의 빛남을 만들어 준다는 표현을 했다. 청소는 고민이나 문제의 해결, 일의 성공, 연애 성취, 수입 증가 등의 이른바 `꿈`을 이루어 주는 힘이 있으며, 바로 이것을 청소의 힘, ‘청소력’이라고 명명하기에 이른다.

`깨진 유리창 법칙`에서 보여주듯이 더러운 공간에는 필연적으로 위험이 따를 수밖에 없으며, 더러운 곳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연이은 상승효과로 장소도 마음도 마이너스의 악순환에 먹혀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즉 더러운 곳은 더러운 것을 불러들이고, 마이너스 에너지를 불러들이고, 이것은 불운을 불러들이고 만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길지 않은 내 삶에서도 이런 점들은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여태 없었던 일이 아닌 있었지만 무심코 넘겼던 일이었다. 설탕인지 소금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듯이 이 말의 신빙성 여부도 실행에 옮겨본 후에 더 큰 깨달음에 닿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걸레 한 장으로 인생을 바꾸는 실전! 청소력"- 마쓰다 미쓰히로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