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절제염 , 충수절제술
- 최초 등록일
- 2008.11.2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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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에서 실습한 것으로
충수절제염 문헌고찰에 수술과정을 기록한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자료 및 방법
1. 입원기간
2. 병 동
3. 대 상
4. 연구방법
Ⅲ. 문헌고찰
1. 정의 및 원인
2. 질병의 Pathophysiologic Mechanism
3. 진단방법
4. 증 상
5. 치료와 간호
6. 예 후
Ⅳ. 수술과정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및 원인
(1) 정의
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정확한 어원은 충수염이라고 불러야 맞다. 충수염은 충수에 급성 또는 만성의 염증성 변화가 생긴 것으로 대부분이 급성 질환이다.
충수돌기의 위치는 대장이 시작하는 맹장 아래쪽에 있는데 정확한 위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주로 맹장 후방(65%)이나 골반강 내 위치(30%)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맹장 주위의 다른 곳에 있기도 한다. 충수의 길이는 약 10 ㎝ 정도이나 개인차가 많으며 충수의 점막하 조직에는 임파조직이 많이 발달해 있다. 이는 젊었을 때 그 수가 약 200여 개로 증가하다가 30세 이후부터 차차 감소하여 60세 이상이 되면 거의 없어진다. 이 림프절의 역할은 아직까지 확실치 않으나 면역글로불린을 생성하여 면역학적 기능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춘기와 청년기의 젊은이에게 많이 생기는 충수의 염증이다 충수돌기염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2세 미만과 노인에서는 드물고 20~3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노인에게 발병할 경우 파열 될 위험이 높다. 소아의 충수염은 진단이 쉽지 않고, 성인에 비하여 천공률이 높기 때문에 합병증이 많아 입원기간이 길어지므로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연령별로 보면 5세 이하에는 비교적 드물고, 7세 이상에서 잘 걸리며 연령에 비례해서 점차 증가하고, 남녀의 차이는 없으며, 봄과 가을이 여름과 겨울보다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통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급성 충수염이라 하며 가끔은 증상이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재발성 충수염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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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 medci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