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질주 (도시 문화를 꿈꾸다) 독후감

소개글

세계도시문화에 관심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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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들은 곧 각 도시들의 꽃이자 나라의 자존심이다.
이 비디오를 보면 각 도시의 문화를 부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먼저, 중국 상하이는 세계 국제 금융도시로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제2차 푸둥 지역 개발과 함께 국제학교 등을 세우면서 발전을 한다. 하지만 중국은 세계적인 문화예술을 위해 많은 극장을 짓는 데에 투자한다. 그러나 극장 안에서 경극을 하는 무용가들은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 경극을 보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특히, 젊은 사람들이 경극에서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극 무용가들은 작품 왕자복수기라는 작품은 셰익스피어 작품 햄릿을 바탕으로 한 경극이다. 여기서 보면 사람들이 서양고전작품을 현대 무용으로 소화시키는 것을 보면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다음 쿠바 아바나는 500년 역사의 항구도시이자 상하이와 너무 대조적인 도시이다. 중국 상하이는 멋진 극장 건물과 많은 투자가 있는 반면에 아바나는 단지 열정 하나만으로 문화를 즐기는 것에 대조적인 것을 느꼈다. 아바나에는 입장료 500원하는 아바나 프로단가 발레단이 하는 발레공연을 관람 할 수가 있다. 그 발레공연은 정말 피와 땀을 흘린 흔적이 충분히 느낄 수가 있었다. 아바나는 한 개의 음악학교가 있다. 그 음악학교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가르치고, 모든 수업을 토론수업으로 진행한다. 7살부터는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가르치고, 9살부터는 트럼펫과 타악기 등을 가르친다. 또 프로단사 발레학교는 어릴 때부터 해서 10년 이상 배우고 수업료를 안 받고 무상으로 가르친다. 이 학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데 배우는 아이들은 투정 하나도 부리지 않고 웃으면서 열심히 배우는 장면을 보고 정말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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