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 독후감, 감상문

소개글

무지개 원리를 읽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독후감입니다. 나름 진지하게 열심히 쓴것으로 독후감에 관련된 레포트를 내기에 좋을듯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지개 원리란 책 한권을 받아 읽기 전까지는 내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은 감동은 전혀 상상하지도 못하였다. 그저 괜찮은 책 하나 가볍게 읽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폈는데, 어느 순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읽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다. 특히 글귀 하나하나가 성경책을 읽는 것 같이 귀하고 달콤한 느낌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한동안은 책 속에 빨려 들어가 하루하루 시간 낼 때마다 틈틈이 정독을 하였다.
책에서 가장 먼저 나를 움직이기 했던 말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자는 것이었다. 에디슨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거듭거듭`의 정신을 가졌다. 그는 여러 번의 실험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해내고, `나는 할 수 없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하지 못한다. 나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더욱 좌절하고 괴로워하였다. 또한 내 우울한 감정을 벼랑 끝까지 떨어뜨리곤 하였다. 하지만 네 손 가락의 피아니스트인 이희아는 어디를 가나 항상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었다고 한다. 나 역시도 내가 어디를 가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 것을 잊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또한 뇌의 기능을 잘 활용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인간이 화를 내거나 긴장하면 스트레스 노르아드레날린의 독성으로 병에 걸리거나 노화가 촉진되어 그만큼 빨리 죽게 된다. 나는 이 구절을 읽었을 때 극히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다. 요즘 나는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없었던 편두통에 며칠 동안 시달려 아직까지 완치를 못한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 이 책은 나에게 큰 선물이자 희망이었다. 솔직히 몸의 고통보다 마음의 고통이 너무도 심하였다. 요즘 나는 너무 지쳐있었다. 취업을 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회사 한곳도 원서를 내밀지 못하였다. 토익 점수는 낮아 써내기도 민망할 정도이며 학점은 고만고만하며 그 흔한 자격증 하나도 따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