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략 주왕조 시조후직 고공단보 태백우중 서백문왕 태공망여상 강왕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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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주왕조 시조후직 고공단보 태백우중 서백문왕 태공망여상 무왕벌주 백이숙제 성왕주공 소공 월상헌백치 강왕소왕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시조후직 고공단보 태백우중 서백문왕 태공망여상 무왕벌주 백이숙제 성왕주공 소공 월상헌백치 강왕소왕

본문내용

吾受命國之黃耇、天無烈風淫雨、海不揚波三年矣、意者中國有聖人乎?
내가 저희 나라의 늙은 임금를 받으니 하늘에 사나운 바람과 심한 비가 없고 바다에 높은 파도가 치지 않음이 3년이니 생각하길 중국에 성인이 있습니까?
周公歸之王、薦於宗廟、使者迷歸路、周公錫以輧車五乘、皆爲指南之制、使者載之、
주공이 성왕의 덕으로 돌려 흰꿩을 종묘에 천거하여 제사지내니 사자가 돌아가는 길이 미혹하여 주공이 병거(포장을 두른 수레) 수레 5대를 내려주어 모두 남쪽을 지칭하게 만드니 사자가 타고 갔다.
由扶南・林邑海際、朞年而至國、故指南車常爲先導、示服遠人而正四方.
부남, 임읍 해안에서부터 1년에 나라에 이르니 그래서 임금행차에 지남거가 항상 선도하니 먼 나라 사람들을 복종케 하며 서방을 평정하였다.
【初】凡言初者、因此年之事、而推其所由始也、後凡云先是者、亦倣此.
초란 초를 말함은 이 해의 일로 기인하니 시작의 유래를 추론하니 뒤에 먼저 이것이고 또한 이를 모방한다.
【鎬京】在豐邑東二十五里、鎬音皓、王都曰京、
호경은 풍읍 동쪽 25리에 있고, 호는 발음이 호이며 왕의 수도를 경이라고 한다.
【召公】名奭、召音邵、
소공은 이름이 석이며 소는 발음이 소이다.
【相】去聲、
상은 거성이다.
【東都】案、書傅、洛水出商州洛南縣家領山、至鞏縣入河、王城在其北、曰洛陽、其地前直伊闕、後據邙山、左瀍右澗、洛水貫其中、以象天漢、武王欲營都邑、而未成、成王遂卒其志而營之、後云郟鄏、即此地也、餘見召誥傅文.
동도는 생각하길 서전에 낙수가 나온 상주에 남수 남현가령산쪽에서 공현에서 황하에 들어가니 왕성이 이 북쪽에 있기 때문에 낙양이라고 하니, 그 땅이 앞에 이궐이 있고 뒤에 망산에 근거하며 좌측에는 전수이며 우측에는 간수로 낙수는 그 중간을 관통하며 상이 하늘의 은하수로 무왕이 영을 도읍을 하려고 하나 완성하지 않아서 성왕이 마침내 그 뜻을 따라서 운영하니 뒤에 겹욕을 말하니 이 곳은 나머지는 조전문에 나타난다.
【貢】下供於王曰貢.
공은 아랫사람이 왕에게 제공함이 공이다.
【左】佐同.
좌는 도울 좌와 같다.

참고 자료

십팔사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