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을 읽고

소개글

이외수 신간 `하악하악`은 작가의 사회에 대한 짧은 글 모음집입니다.
줄거리도, 이렇다 할 주제도 없는 내용이지만 저에게는 큰 생각을 하게
했던, 읽고 기분이 좋았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회에 대한 작가의 해학과 풍자가 이 책의 전반적인 스토리가 되는데, 그 내용 중에는 우리나라의 높으신 분들의 정치 이야기부터, 작가가 사는 감성마을의 평온한 자연이야기, 작품을 쓰는 작가의 예술세계, 최근 이슈화 되는 인터넷 악플문제 - 악플 끝에 살인나고 친플 끝에 정분난다.(책에 이런 속담을 자작하셨다.)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음으로써 이 책을 읽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게 소재를 다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내용중에서 나에게 가장 공감이 되는, 소설의 일부분이다.

참고 자료

저자:이외수 / 그린이:정태련/ 해냄출판사 / 2008.09.15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