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입장에서의 낙태론(공리주의, 낙태, 입장, 낙태론)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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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 입장에서의 낙태론에 대한 윤리수업 찬반론 리포트입니다.
물론 a+ 자료이고요 교수님께서도 다음학기 보충자료로 사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플러스로 레포트 표지도 넣었습니다.
목차
1. 낙태란
2. 공리주의란
(1)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2) 밀의 질적 공리주의
3. 공리주의 입장에서의 낙태
* 사례
* 공리주의자의 접근
@ 결론
본문내용
1. 낙태란
낙태란 자연분만 시기 전에 인공적으로 자궁의 내용물, 즉 자궁에서 발육중인 태아를 제거하는 일을 말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른 적법한 것도 당연히 여기에 포함되나, 대개 좁은 의미로 불법적인 임신중절만을 의미한다. 흔히 낙태라고 부르는‘인공 임신중절’은 잉태된 태아를 자연분만시기에 앞서서 모체로부터 인위적으로 분리시킴으로서 생명을 소멸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임산부 스스로 행하는 것이든 타인에 의하여 시행되는 것이든 간에 모두 해당된다.
2. 공리주의란
공리주의란 인간 행위의 결과가 좋은 행위가 도덕적, 즉 선이다.
공리주의는 행복주의와 쾌락주의로 해석되기도 한다. 공리주의의 근본논리는 1) 행위는 오직 결과에 의해서만 옳고 그름이 판단된다. 여기서 동기는 옳고 그름과 무방하다. 2) 결과 평가에서는 행복과 불행의 양을 고려한다. 쾌락과 고통의 양은 비례함으로써 유용성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3) 사회 모든 사람 행복은 다 똑같이 중요하다. 즉 보편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공리주의의 장점은 도덕적 추론과적의 명료성과 도덕적 딜레마 처리의 신충성입니다. 하지만 이에 따라 난점도 있다. 바로 역직관성과 자기 쾌락이 아닌 사회적 쾌락 추구의 이유가 불분명 하다는 것입니다.
(1)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행복이란 다름 아닌 쾌락이고, 고통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또한 사회는 개인의 집합체이므로 개개인의 행복은 사회 전체의 행복과 연결되며, 더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은 그만큼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이른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도덕과 입법의 원리로 제시했다. 그리고 모든 쾌락이 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생각한 벤담은 쾌락과 고통을 측정 할 수 있는 계산법(강도, 지속성, 확실성, 근접성, 생산성, 순수성, 범위)까지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