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니어스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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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용 줄거리 위주로 정리한 것입니다.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 같은 것은 인터넷이나 책소개를 참고하시면 많지만 줄거리 정리는 중요한 것 위주로 본인이 순수 작업한 내용이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각 장마다 핵심 내용은 모두 포함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
목차
없음
본문내용
『Group Genius』
1등 조직을 만드는 11가지 협력 기술 이라는 부제와 함께 그룹 지니어스는 시작한다.
크게는 3가지 부로 나눠져 있지만 각 부마다 몇 개씩의 작은 장들을 가지고 있어서 최종적으로 그 장들이 11장이 된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키스 소여는 창의성에 관한 기존의 믿음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며 창조적 협력의 원칙을 제시한다. 그는 창의력은 협력을 통해 생겨나며, 어떤 일에 대한 개인의 창조적 아이디어도 이전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 많은 아이디어에서 영향을 받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것을 `그룹 지니어스(Group Genius)`라는 개념으로 표현한다. 그룹 지니어스는 사람들 사이의 협력이 창조적 힘을 자극하여 매우 강력한 통찰력을 이끌어낸다는 개념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나온 통찰력은 개개인의 통찰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제1장
1장에서는 협력이 지닌 창조적인 힘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그에 따른 사례들과 함께 그런 창조적인 팀은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를 제시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창조적 정신분석의 권위자로 인정받았지만, 사실 그는 광범위하게 구축된 동료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와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는 파리의 화가 모임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근대 물리학에 엄청난 기여를 한 앨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수많은 실험실 또는 팀들과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맺으며 정보를 교환했다. 정신분석학, 인상주의, 양자물리학은 한 개인의 통찰력에서 성취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상호 협력관계와 시행착오, 잘못된 출발을 반복하는 가운데 자리 잡은 것이다.
재즈 프레디의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 가운데 존이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는 시험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범죄조직의 장부를 맞춰보고 있었던 것일까? 비록 그는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고 첫
참고 자료
그룹 지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