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의 기독론
- 최초 등록일
- 2008.11.2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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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킹스 베리의 마가의 기독론
심상법 교수 과제이다.
5페이지로 요약 해 놓음
마가의 기독론은 칭호 기독론, 수정적 기독론, 네러티브 기독론으로 볼 수 있다.
이 과제를 보면서 주의 깊게 볼 것은, 마가의 기독론에 나타난 제자도 이다. 기말 시험으로 나올 확률이 많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마가의 기독론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예수의 신분을 묻는 질문에 나를 따르라는 예수의 제자가 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보여준다. 곧 제자도의 측량은 예수의 수난의 길과 관련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 1장 문제의 형태: 마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자기 은닉
제 2장 문제의 형태: 마가복음에 나타난 수정적 기독론
본문내용
킹스베리는 이 책을 통해 주장하기를 마가에게 있어서 메시야 은닉은 성격상 “메시야” 은닉이 아니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에 대한 은닉이라고 보고 있다. 이 은닉은 예수가 첫 번 세례 받으심으로부터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기까지 잘 유지되고, 마가는 이것을 “침묵명령”을 사용하여 유지시킨다. 이 명령에 제자들과 귀신들도 순종하며 기타 다른 방법으로는 막1.1.절의 편집적인 설명이 있다. 그리고 한편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 수 있는 사건에서는 사건의 당사자들의 무지함으로 인하여 비밀이 유지됨을 보여 주고 있다. 마가는 이 은닉을 위해 일반적인 방법 외에 다른 동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는 구절들에서도 그 개념을 심고 있다.(막4.10-12;11.27;12.1-12) 또 문학적 반어법 등도 사용한다. 그러나 이런 은닉과 별도로 유대인과 유대 지도자들은 그리스도, 유대인(이스라엘)의 왕을 믿지 않았다.
예수의 하나님 아들되심을 은닉함으로 무엇을 기대하는 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그 의문에 대하여 저자 킹스베리는 예수의 자기 은닉의 목적하는 바는 십자가상에 달려 돌아가시는 장면을 목격한 백부장의 입을 통하여, 복음서 초두(1.1)의 선언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라는 것이다. 즉,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메시야 관을 깨고 십자가를 지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생각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