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3의 침체와 멸망

소개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미국의 빅3. 하지만 지금은 더 없는 나락의 길로 가고 있으며 그로 인한 디트로이트시의 침체. 실업률 범죄율 1위 등극. 그 문제의 원인과 문제점을
파헤져 보안았. 그리고 넘지 못할 산인듯 한 빅3를 넘어서 일본 도요타의 성공 비결을 간략히 소개 한다

목차

★빅3의 세계제패
★ 그렇게 잘나가던 빅3, 지금은
-원인, 문제점
★빅3가 초래한 오늘의 디트로이트
★타도 빅3를 외치던 도요다

본문내용

★빅3의 세계제패
포드 T-Model 개발 (포드 혁명)
1909년 1500만대 생산기록
→미국의 자동차 대중화 시대 도래
1908년 윌리엄 듀란의 GM 창업
「Buick「Olds「Cadillac등 25개사를 흡수합병
알프레드 슬로안 회장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포드를 제치고 세계의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
→미국 최초의 카이젠 경영 실시
Brief History…
★빅3의 세계제패
미국산 픽업트럭의 대명사나 다름없는 포드 F-150은 2006년 796,039대가 판매
☞ 같은 기간 승용차 부문 1위 도요타 캠리는 448,445대,
2위 혼다 어코드의 354,441대.
포드 F-150은 1,2위를 합친 것과 비슷한 수치
GM은1998년 820만여 대로 세계 자동차 총생산의 15.4%를 차지하였고 연간매출액은 미국전체 총생산1%이상을 차지하였으며 70년간 자동차 판매 1위 자리를 수성
Brief History…
★빅3의 세계제패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
70년간 세계 자동차 업계 1위, 3위, 5위
- 2004년 세계 자동차 생산량 : 1위 GM, 3위 FORD, 5위 Chrysler
* 자료출처 : OICA(세계자동차협회)
GM 상반기 생산실적 도요타에 30만 대 뒤짐. 또한 53년 이래 최저로 주식은 10달러 선. 주식 시가총액이 도요타(1450억 달러)의 25분의 1로 장난감 자동차 ‘매치박스’ 마텔을 밑돈다.
포드 지난해 적자 273억 달러. 올해엔 적자가 더 늘 것으로 예상돼 내년까지 이윤을 포기한 상태
크라이슬러 지난해 사모펀드 서비러스(Cerberus)에 10년 전 독일의 다임러 벤츠 인수가의 25%도 안 되는 헐값에 넘어가는 수모를 당함. 수치상 혼다에 4위 자리를 내어줌.
한때 GM 혼자 미국 자동차 시장의 60%를 지배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빅3 합친 점유율이 47%에 불과. 빅3의 텃밭 미시간주의 실업률은 8.5%로 미국 평균 5.5%보다 훨씬 높음
빅3 모두 미국 정부에 400억 달러의 긴급 구제금융 SOS를 발하며 존립 위기를 맞고 있다.
★ 그렇게 잘나가던 빅3, 지금은…
잘나가던 빅3가 왜?
* Legacy Cost란? 종업원뿐 아니라 퇴직자 및 그 부양가족에게 의료비, 연금 등을 종신토록 지급함으로써 부담하게 되는 비용을 의미
첫째, 종업원을 비롯 유휴인력과 퇴직자들에게 나가는 연금, 의료보험 등 이른바 과거 유산에 대한 비용(*Legacy Cost)과 임금인상이 출발은 미비하였 으나, 점차 눈덩이처럼 불어나 종국에는 빅3를 덮쳐버리는 지경에 이름
50년대 Legacy Cost가 미국자동차노조(UAW)-자동차 기업간 단체협약에 최초로 등장한 이후, 연금, 의료비 등이 끊임없이 상승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