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치자의 기공 형태와 밀도 측정 및 조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11.2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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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꽃치자의 기공 형태와 밀도를 조사하여 실험하고 실험 과정, 결과 데이터 등을 기재
하고 결론지음
목차
I. 서론(Introduction)
II. 재료 및 방법(Material and Methods)
III. 결과(Result)
IV. 논의(Discussion)
V. 결론(Conclusion)
본문내용
I. 서론(Introduction)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이끌어 주는 태양의 빛 에너지는 식물의 광합성에 의해 생명체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된다. 식물의 광합성은 무기물을 유기물로 바꾸는 작용으로, 식물의 잎에서도 광합성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작용이 일어난다.
잎의 기관 중 식물의 광합성과 호흡에 필요한 가스교환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기공이 있다. 기공은 길쭉한 모양의 공변세포가 2개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공변세포는 엽록체가 많이 있어서 녹색을 띄고, 세포막 바깥쪽에 세포벽이 있는데 기공이 있는 쪽의 세포벽이 훨씬 더 두텁다. 공변세포내의 팽압이 증가하면 바깥쪽의 얇은 세포벽이 늘어나 기공이 열리게 된다. 자세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
〔 낮에 공변세포의 엽록체에서 광합성이 일어남 -> 공변세포의 칼륨(K)이온의 투과성이 증가되어 칼륨 농도가 증가 -> 공변세포의 삼투압 증가 -> 주변세포에서 수분을 흡수 -> 팽압이 증가 -> 공변세포의 부피가 팽창하면서 가운데 기공이 열림〕
식물은 이러한 개폐기작으로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증산작용을 할 수 있다. 광합성이 일어나지 않을 때는 개폐를 통해 공기중의 산소를 흡수한다.
광합성을 수행하는 잎에서 기공은 잎의 양면 또는 한 면에만 있다. 그리고 식물에 따라서 형태와 갯수 분포가 조금씩 다르다. 우리는 본 실험을 통해서 기공의 형태를 알아보고, 잎의 앞, 뒷면의 기공 밀도를 조사하여 비교해 보고, 그러한 분포가 나오는 이유를 알아 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