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의 역사관, 민족주의

소개글

신채호의 역사관, 민족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채호의 생애
2. 민족주의
3. 신채호의 민족주의 노선
4. 신채호 역사관의 역사학적 의의
5. 신채호 역사관에 대한 비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조국은 어머니보다도, 아버지보다도, 그 밖의 모든 조상들보다도 더욱 귀하고 숭고하고 신성한 것이다. 우리는 조국을 소중히 여기고 조국에 순종해야한다.”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있으며 각 국가들의 구성원인 민족은 자신들의 조국을 위해 노력한다.
단재 신채호(丹齋 申采浩, 1880.12.8~1936.2.21)는 일제 식민지 시대에 조국을 되찾고자 투쟁했던 독립 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이며 언론인, 문학가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서 신채호는 ‘아와 비아의 투쟁’을 주장하면서 우리 민족의 거대한 역사의 흐름이 끊기지 않기를 호소한다. 신채호는 민족주의자로서 가장 많은 업적을 세웠고 열렬한 민족주의자로서 박은식과 함께 우리나라의 근대 민족주의 사학의 창건자로 꼽힌다. 신채호는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는 역사의식과 중세사회에서 근대사회로의 사회개혁이 전제되는 역사의식을 통해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학을 완성시켰다.
신채호의 역사의식은 제국주의에 대한 투쟁과 민족의식의 강렬함에 있어서 철저한 것으로 설명된다. 또한 실천적인 현실인식과 학적 배경으로부터 민족주의역사학이 주 연구대상으로 삼은 것은 고대사분야와 실학으로 이들을 연구함으로써 역사의 왜곡을 폭로하고 일부 한국인학자들의 일제추종이나 식민지화를 비판하곤 했다.
이렇게 신채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중의 하나로 손꼽히지만 신채호가 항상 긍정적인 평가만을 들어온 것은 아니다. 신채호의 사상과 열정은 인정하되, 그의 여러 가지 업적 중에서 실수와 잘못된 학설들이 문제 제기되고 있다. 그의 주장들은 근거가 부족한 약점을 보여서 실증적인 면을 중시하는 현대의 역사학계에서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며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지 못한 역사가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또한 지나치게 민족주의에 치우친 경향을 보이는 것도 지적되고 있으며 그의 학설들은 종종 의문을 가지게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