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관력 서적, 앵무새의 정리 요약정리 & 활용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11.3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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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앵무새의 정리를 읽고 요약정리를 한 후에
이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방안을 담았습니다.
A+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용 요약]
이 책은 추리 소설의 전개와 함께 수학의 역사를 소개한다. 단순히 역사를 장황하게 나열하는 방법이 아니고 소설의 형식을 빌려서 설명하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이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수학자들이 수학사에 공헌한 내용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수학자들의 일생과 그들의 일화를 통해 유명한 수학자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그들을 설명하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높여준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책의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을 추리해가면서, 수학사에 대한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마치 눈앞에서 듣는 것처럼 생생히 접할 수 있다.
1. 파란머리 앵무새 : 우선 이 책의 주요 등장인물은 뤼슈, 페레트, 막스, 쌍둥이 남매인 조나단과 레아이다. 뤼슈씨는 서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페레트가 이곳에서 일을 한다. 어느 날 막스는 벼룩시장에서 두 남자가 싸우는 것을 보고 그들이 붙잡으려던 앵무새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한편 뤼슈씨에게는 친구 그로루브르로부터 편지가 왔는데, 수학 관련 서적을 보내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2. 조나단․레아 그리고 막스 : 막스는 귀머거리이다. 그는 데려온 앵무새에게 노퓌튀르란 이름을 붙여준다. 그리고 페레트가 5식구가 모이게 된 경우를 설명한다. 그녀는 맨홀에 빠진 후에 임신이 되어 조나단과 레아를 낳았고, 뤼슈의 서점에서 일하다가 막스를 입양해 현재 5명이 함께 살고 있다. 이 다섯 명과 앵무새 노퓌튀르가 앞으로 그로루브르가 보낸 책을 연구하면서 그로루브르의 죽음에 대한 추리를 해나간다. 3. 그림자 사나이, 탈레스 : 여기서 탈레스가 구덩이에 빠지는 일화가 나오는데, 이는 페레트가 맨홀에 빠졌던 상황이랑 연결되면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탈레스의 추락이 사유와 생각의 시작이었기 때문에 탈레스를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상가라고도 칭한다. 그는 수보다는 주로 도형, 원, 직선, 삼각형에 관심이 많았으며 원과 삼각형의 관계, 이등변삼각형의 두 각의 크기가 같음에 대한 증명 등을 보였다.
참고 자료
드니게디-문선영-끌리오-앵무새의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