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출산단계, 출산용어, 출산방법, 난산, 산욕
- 최초 등록일
- 2008.12.0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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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출산에 대해서 조사한 것입니다.
A+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출산
2. 출산단계
(1)개구기
(2) 만출기
(3) 태반기
1)태반 박리기
가. 태반박리 증후
2) 태반 만출기
3.용어
(1) 출산 관련 용어
1) 유산
2) 조산
3) 분만예정일
4) 정상 분만
5) 만산
4. 출산 방법
(1) 자연분만
(2) 둔위분만
(3) 그네분만
(4) 제왕절개
(5) 흡입분만
(6) 무통분만
5. 난산
6. 산욕
본문내용
1. 출산
출산 2주 전쯤이면 태아가 골반으로 내려오면서 임산부의 아랫배는 불러진다.
출산의 임박함을 알리는 징후들, 즉 혈액이 섞인 이슬이 비치고, 불규칙한 가벼운 진통과
요통을 느끼면 출산은 시작된다(이명조,2008).
2. 출산단계
(1)개구기
자궁의 수축이 규칙적으로 시작되어 경관이 완전히 열릴 때까지 (10~11cm)를 말한다.
자궁수축의 간격은 점차 단축되며 지속기간이 길어지고 동시에 강도도 차차 강해진다. 이로 인해 1~2 cm길이, 1cm 두께이던 자궁경관부위가 점차 짧아 지면서 얇아져서 마치 종이장처럼 되어간다. 경관내에 내려온 난막의 부분을 태포라하며 자궁 수축이 심해짐에 따라 태포도 더욱 진입이 촉진된다. 이 태포 내에 있는 양수를 전양수라 하고 자궁내의 양수를 후양수라고 한다. 강한 수축으로 태포는 파열되어 20~30cc 정도의 양수가 나오게 되는데 이를 파수라 하며 태아가 통과하기 쉽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초산부는 평균 12~14시간으로 경관이 거상된 후 개대가 일어나며, 경산부는 평균 7~8시간 걸리며 거상과 개대가 동시에 이루어진다(이애주,2002).
(2) 만출기
자궁 경관의 완전 개대부터 태아의 몸체가 만출되는 시기로, 일차적인 불수의적 자궁수축과 함께 이차적으로 산모의 수의적인 복부압을 동시에 이용한다.
자궁 수축시 아두의 일부가 양음순 밖으로 보였다가 진통이 소실됐을 경우 질내로 들어가 보이지 않는 배림이 있다가 얼 지나면 자궁 수죽시에 밀려나온 아두가 수축이 없을 때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계속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발로라고 한다. 발로 후에 아두는 외부로 밀려나오고 어깨, 등, 몸체 등의 순으로 태아가 만출되면 동시에 자궁수축이 정지된다.
(3) 태반기
태반과 탈락막의 분리 및 기타 부속물이 배출되는 시기로 크게 태반 박리기와 태반 만출기로 구분한다.
참고 자료
이명조. 「영유아 발달과 교육」. 양서원. 2008 pp101~108
이애주. 「기초 간호과학 」. 은하출판사. 2002 pp31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