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소수자들은 죄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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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성적소수자에 관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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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소수자에 대한 억압은 오늘날에도 여전하지만 반가운 것은 이에 대한 저항이 직,간접적으로 폭넓게 형성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반인들의 인식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성적 소수자, 구체적으로 동성애자의 보호는 시대적 요청이자 대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사회 상황에 맞춰 사회 매스컴의 태도는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감만을 부추기는 왜곡된 인식과 보도를 중지해야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성애 중심의 성, 생식 중심의 성, 성인 중심의 성만이 옳다고 믿어왔고 그것을 강요하고 그것에서 이탈된 사람들을 변태, 비정상이라고 낙인 지웠다 할 수 있다. 물론 동성애자들도 사회적 시류에 거슬리지 않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부정해왔고, 학대하고 숨겨가면서 사회에 편승하고자 했었다. 그러나 동성애 차별은 인권의 침해 즉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동성애, 성적 소수자는 보호되어야 하고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성적 소수자에 대한 나의 견해와 성적 소수자들의 인정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입장, 그리고 앞으로 성적 소수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동성애를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논의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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