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목규칙의 발전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2.01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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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목규칙의 발전사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편목규칙의 필요성
2. 편목규칙의 발달사
본문내용
편목규칙의 발전사에 대하여
1. 편목규칙의 필요성
편목규칙은 1.이용자로 하여금 목록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 목록의 표목과 그 형식을 일관성있게 기재하고, 기술부의 내용과 형식 및 그 차서를 일관 성있게 기재할 수 있도록 3. 목록작업상 효율성과 일원화된 질서를 유지하고, 체계적인 원칙과 지침을 세우기 위해서 필요하다.
예를 들면 청구번호에 저자기호나 문헌기호법을 채용하는 경우 기본저록의 표목을 무엇으로(저자, 서명, 통일표목, 또는 주제 등)하느냐 또는 어떠한 형식으로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호가 달라지므로, 문헌의 서가배열이나 서가목록 또는 분류목록의 배열에 있어서 그 위치가 달라지며, 표목의 자모순에 따라서 배열되는 열람목록의 경우도 표목과 그 형식에 따라서 그 배열위치가 달라지므로, 이를 일관성있게 목록을 작성하지 않으면 이용자들의 목록이용이 불편하게 된다. 또한 기술부의 내용과 형식 및 그 기재순차에 있어서도 항상 일관성있게 기술하지 않으면 그 식별이 곤란하다. 그러므로 목록작성에 있어서 이에 관한 원칙과 각각의 세부적인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고 항상 이 규정에 따라서 목록을 작성해야만 하는 것이다.
2. 편목규칙의 발달사
편목규칙의 시원을 밝히기는 몹시 곤란하다. 고대의 도서관에도 목록이 있었다고 하나 그 체재와 내용과 형식이 미상하고 그러한 목록을 작성하는데 어떤 성문화된 규칙이 있었느냐의 여부는 더욱 알 수 없다. 그러나 다만 B.C 300년 경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는 어떤 형태의 편목규칙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뿐인 것이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칼리마쿠스가 편찬한 피나케스 목록은 10개부문의 주제별로 구분된 각 주제하에 저자명의 알파벳 순으로 배열하고, 각 저자에 대해서는 간단한 전기와 그들의 저작을 열거하고 각 저작에 대해서는 서명과 그 저작의 첫 구절과 행수를 기재하였다고 한다. 이와같이 일정한 체계와 형식이 갖추어진 목록을 작성하는 데는 사전에 일정한 규칙이 설정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에대한 기록은 발견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