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과 학술제 대본 - 이명박정부 평가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2.0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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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학과 학술제 대본입니다.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열혈한 환호(?)속에 마무리 지었습니다.
목차
◎ 우진이뒷태
◎ 이지선 아나운서
◎ 우진이뒷태 / 진행 :
◎ 박꺼벙 / 영빈관 국정기획수석비서관 :
◎ 우진이뒷태 / 진행 :
◎ 나우진 / 봉하대 사회학과 교수 :
◎ 우진이뒷태 / 진행 :
◎ 나기독 / 뉴레프트 국제관계학부 교수 :
등..
본문내용
경제 살리기를 내세운 이명박 정부의 출발은 순조로웠습니다. 국정운영에 경영마인드를 도입해 업무의 효율과 현장성을 중시하고 얼리버드와 노홀리데이를 내세워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표방했습니다. 그리고 4월 9일 실시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원내 과반의석을 획득하면서 안정적 국정추진을 위한 정치기반도 다졌는데요. 그러나 출범과 동시에 터진 인사 문제가 논란의 시작이 됐습니다. 이른바 강부자, 고소영 내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정부의 도덕성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뒤이어 5월에는 미국산 쇠고기 협상 파문과 이에 항의하는 촛불시위가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여기에 정부의 국민과의 소통, 정치력 부재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국정지지율이 한때 10%대까지 떨어지는 등 민심이반이 최고조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두 차례 사과 담화문을 발표했고 내각과 영빈관 수석들이 한꺼번에 사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7월에도 위기는 계속됐습니다. 금강산 관광객의 피격사건과 일본의 독도영유권 명기파문이 이어 지면서 정부의 위기관리시스템과 실용외교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게다가 유례없는 고유가와 국제경기침체, 물가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불만은 커져갔습니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영빈관과 내각의 진용을 개편하고 8.15광복절을 기점으로 이명박 정부 재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민생우선의 생활공감정책, 법과 원칙 준수를 새 국정의 지표로 제시하고 국정현안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 아나운서 소개멘트 중 일부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