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건축_경복궁, 창경궁, 창덕궁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12.0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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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건축과 관련된 역사란 주제에 대해 궁궐건축이라는 주제로
경복궁과 창경궁, 창덕궁의 주요 전각의 양식과 배치, 유래 등을 리포트로 작성하여
A+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궁궐의 개념
2. 조선시대 이전의 궁궐
3. 조선시대 궁궐의 흐름
4. 경복궁
4-1 경복궁의 연혁
4-2 경복궁의 배치
4-3 전각과 문루
5. 창덕궁
5-1 창덕궁의 연혁
5-2 전각과 문루
6. 창경궁
6-1 창경궁의 연혁
6-2 창경궁의 배치
6-3 전각과 문루
7. 궁궐 건물의 주요부분 명칭광 지붕의 종류
본문내용
1. 궁궐의 개념
궁궐(宮闕)이란 宮과 闕이 합쳐진 말이다. 궁(宮)이 왕이 신하와 함께 정무를 보고 거처하는 곳이라면 궐(闕)은 그 궁을 지키는 궁성과 성루와 성문이나 돌담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비슷한 개념으로 궁전(宮殿)이란, 궁궐 내에 있는 전각(殿閣)을 의미하며, 왕이 사용하는 사적․공적인 건물을 가리킨다. 지배 계급인 제왕이나 영주의 정무 및 일상생활에 적합한 전유공간이며 당대(當代)를 대표하는 최상급의 건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도읍 안에 왕이 거주하는 궁궐을 더 가질 수가 있었다. 이런 궁궐을 이궁(離宮) 또는 별궁(別宮)이라고 부른다. 또 왕이 도읍을 벗어나서 다른 지방에 갔을 때, 잠시 머물기 위해서 지은 지방의 궁궐을 행궁(行宮)이라고 한다.
- 공간구분 - 기능별로 정사(政事)를 위한 정무 건축 공간 - 외전, 궐내각사, 궐외각사
일상생활을 위한 생활 건축 공간 - 내전, 동궁
휴식과 정서를 위한 정원공간 - 후원
- 궁궐의 공간구조
고대로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전조후침(前朝後寢)’이 통례로 되어있으며 이러한 배치법은 중국이나 일본의 궁궐에도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궁궐의 가장 바깥쪽에는 궁궐을 둘러싼 방형이나 장방형의 외벽, 또는 외장 설비가 둘러쳐져 있으며 외벽 사방의 둘레에는 반드시 궁문을 설치했다.
정무를 위한 건축군-외전-을 전면 중앙에 배치시켜 정전(正殿)을 중심건물로 하고 그 주위에 정방형 또는 장방형의 회랑을 세웠다. 이 후방에는 내전과 침전 등을 두고 이곳 역시 회랑으로 둘러막는 것이 일반적인 배치 형식이다. 정원 공간인 후원은 궁역의 동쪽이나 서쪽에 자리잡게 하여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연계를 갖도록 했다.
(1) 내전(內殿)은 왕과 왕비의 공적 사적 활동 공간으로, 위치와 기능면에서 궁궐의 핵심을 이루는 곳이다. 궁궐의 내전은 크게 대전과 중궁전으로 구성된다.
참고 자료
김동현-서울의 궁궐건축, 이상해-궁궐,유교건축, 주남철-한국건축사
허균-고궁산책, 홍순민-우리궁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