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혁명 독서 소감문

소개글

예배의 혁명의 독서 소감문입니다.

목차

첫 번째 혁명.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열쇠
두 번째 혁명.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으로서 예배하기
세 번째 혁명. 사람 앞에서 선지자로서 예배하기
독서 후 소감

본문내용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안 계시는 곳이 없고 무소부재 하시지만 하나님은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서 당신의 임재를 드러내지는 않으셨다. 구약시대에서는 특정한 장소에서만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신다. 지성소에서만 하나님을 나타내셨다.
그분의 나라를 자녀인 우리를 통해 나타내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보좌로서 섬길 그분의 자녀인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신을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로마서 12장 1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혹은 그분의 보좌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특정한 산이나 예루살렘에서 그분을 예배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라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했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임재가 특정 장소로 제한받지 않음을 확증한다. 하나님이 마음에 임재한 그분의 모든 자녀들은 하나님의 보좌라고 불리운다. 그리고 주 예수님은 우리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좌정하신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특정 박자의 노래를 연이어 느리게 부르는 습관에 길들여져 버렸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진리로 볼 수는 없다. 또한 방언기도도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는 열쇠는 아니다.

`경배 찬양과 예배로(with)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과 `경배 찬양과 예배를 통해(through)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혼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배 찬양과 예배가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데려갈 수는 없다. 왜냐면 경배 찬양과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때 가져갈 선물 혹은 제물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택하는 대신 경배와 찬양과 예배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 것이다. 사실 우리의 모든 몸동작과 표현은 예배의 본질 자체가 아니라 예배를 표현하는 방법에 불과하다.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그리고 그 임재란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는 성령이다. 만원 버스안에서 있을 때, 시끄러운 공장에서 일할 때, 번잡한 시장터에 있을 때, 학교 혹은 사무실에 있을 때조차, 우리는 하나님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