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 최초 등록일
- 2008.12.0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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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랑-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 같은 삶
님 웨일즈 지음 | 송영인 옮김 | 동녘 |
독후감입니다.
목차
<줄거리>
비극에 좌절하기보단 강해졌던 혁명가.. 김 산...
본문내용
<줄거리>
아리랑은 전에 알지 못했던 일제시대 한 조선인 혁명가의 일생을 담은 책이다.
김 산 본명 장 지락은 1905년 3월 10일 끊임없는 전쟁이 계속 되는 동안 평북 용천의 한 산속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위로 두 형들이 있었고 아버지는 옛날식 유교론자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언제나 성격이 격렬했고, 자존심이 강했으며 고집이 셌다. 어린나이에도 벌 받는 것을 승복하지 않던 고집 센 아이였던 그는 어느 날 한 아이와 크게 싸워서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듣고는 아버지에게 대들고 다시는 집에 돌아오지 않겠다며 집을 뛰쳐나갔다. 그 나이가 고작 11살의 어린나이였다.
집을 나온 후 그는 둘째 형에게 찾아가 돈도 얻고 형의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중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하여 기독교계 학교에 들어갔다. 학교를 다니던 중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 김 산은 조선을 일본 식민지로 존속시킨 파리평화회의로 인해 실망을 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1919년부터 1920년 사이에 무정부주의로 기울어져 무정부주의자가 되겠다는 서약을 했다. 그는 이듬해 중국으로 가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상하이에서 조선인 혁명가들과 합세하여 부당한 죄명을 가지고 생을 마감하는 1938년까지 중국에서 식민지 민족해방운동을 위해 노력한다. 그는 1920년 중국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관지 독립신문의 교정원으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몸을 던진다. 그는 북경고려공산당을 조직하고 1 중국 광동에서 조선혁명청년동맹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열단 중앙집행위원 및 선전부원으로도 활약했으며 1927년에는 중국본부 한인청년동맹의 광동대표로 선임되는 등 1930년까지 상해, 북경, 광동 등지에서 활동했다.
참고 자료
아리랑
님 웨일즈 지음 | 송영인 옮김 | 동녘 |